암호화폐 채굴(Mining) 및 재정거래를 통해 수익 시스템을 제공하는 금융 플랫폼인 Mining Capital Coin (MCC)이 2020년 4월 여러 암호화폐 거래소에 자사 자체 토큰인 CPTL(Capital Coin)토큰 상장준비를 마쳤다고 10일 발표했다.
CPTL은 금융 산업을 위해 특별히 고안된 토큰이다. 모든 회원들은 MCC플랫폼을 통해 하루에 0.6%에서 1.2%의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 2년간 MCC플랫폼은 전 세계에서 약 60만명의 회원을 확보했다. 이는 진정한 글로벌 기업으로서, 최초이자 성공한 벤처 기업이라는 점을 증명한 것이다.
또 CPTL은 이더리움의 스마트 컨트랙트를 통해 개발된 가장 인기있는 ERC-20 표준 토큰 중의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실제로 약 6만개의 암호화폐 지갑 홀더를 보유하고 있으며 올 4월에 예정된 거래소 토큰 상장을 통해 지갑 홀더 수가 최대 10만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것은 ERC-20 토큰들 중 상위 10위 안에 들 수 있는 성과이다.
앞서 언급한 거래소 상장 발표 외에도 CPTL토큰을 5월에 자체 암호화폐 거래소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CPTL은 MCC의 자체 거래소에 완전히 연동되어 해당 토큰의 더 높은 가치와 사용의 다양성을 추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러한 사업 진행은 MCC의 적극적인 시장 참여에 시작이라고 할 수 있다.
MCC의 CEO 카푸티는 “올 2020년 CPTL토큰의 거래소 상장과 여러 후속 계획들에 많은 기대를 하고 있다.” 라며 "이러한 일련의 사업 및 다양한 프로젝트들의 진행이 MCC를 더 높은 수준의 회사로 끌어올릴 것이며, 암호화폐 사용을 통한 수익성 제공 등의 암호화폐 채택율을 높이는데 일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자산 수준에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에게 그와 같은 수익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했다고 언급했다.
한편 MCC는 전세계 20개의 거래소에서 최고 수준의 AI 봇을 통한 재정거래 시스템을 실제적으로 운영하는 회사이다. 한국 뿐 아니라 중국/일본/베트남/필리핀/인도/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태국/파키스탄 등 여러 아시아 국가에 사무소를 두고 있으며 케냐/가나/나이지리아/탄자니아/콩고/남아프리카/우간다 등 아프리카에도 많은 지사를 보유하고 있다. 암호화폐 채굴 기반은 아이슬란드에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MCC는 암호화폐 채굴 사업 외에도 Forex와 암호화폐 거래 시장에서도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회사의 이익을 극대화하기 위해 주식시장에도 투자를 하고 있다.
자회사인 MCC 인터네셔널(MCC International Corp.)은 2018년 미국 메사추세츠(MA)에서 법인 등록을 하고 전세계 회원을 통한 사업을 시작하기전 2017년 Bittech global법인을 통해 노스캐롤라이나에 암호화폐 사업 면허를 취득했다. 현재 약 60만 명의 회원으로 시장에서 가장 큰 암호화폐 캐피탈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다.
카푸티는 “MCC 회원들과 서포터들이 MCC가 지금까지 이러한 성공에 도달할 수 있었던 이유이다.”라며 MCC 회원들과 서포터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또한 그는 모든 MCC회원들의 열정과 결속력이 MCC 팀이 올 4월 CPTL토큰 상장을 추진할 수 있도록 하는데 가장 큰 동기부여가 되었다고 말했다.
MCC는 아직 토큰 상장이 진행될 거래소를 공개하지는 않았다. 하지만 최종 준비는 끝났고 CPTL토큰 사장과 업데이트 사항은 빠른 시일내에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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