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코인] TMTG, 연일 최고가 경신…"3천만개 바이백 후 7차 토큰 소각 진행"

홍콩 소재의 가상자산(암호화폐) 전문기업인 TMTG Enterprise HK Limited가 자사의 TMTG(더마이다스터치골드) 3,000만개를 20일(한국시간) 소각했다고 발표했다.

최근 가상자산(암호화폐) TMTG는 1개월간 연일 최고가를 기록하며 가상자산 시장에서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3일 36원의 최고점을 넘어선지 1주일만에 97원을 넘어서 또 다시 최고치를 경신했다.

▲ 사진: 빗썸 tmtg 차트  © 코인리더스

이는 1차 소각을 진행한 4월8일 가격 2.16원 대비 4,500% 상승이라는 경이로운 기록이다(빗썸 5월 20일 오전 10시 기준). 또한, 이날 빗썸 거래소 내 암호화폐 중 비트코인(BTC, 시가총액 1위), 이더리움(ETH, 시총 2위)를 제치고 거래금액 1위를 기록했다.

이러한 가격 상승의 주요인은 재단의 꾸준한 바이백 및 소각, 그리고 스테이킹 프로그램 등의 디파이(De-Fi, 탈중앙화 금융)을 통한 유동성 공급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파악된다. 여기에 재단의 사업진행이 가시화가 되면서 투자자들의 관심 및 참여가 늘어 투자가치를 인정받고 있는 점도 가격 상승에 일조하고 있다는 의견이다. 

TMTG 관계자는 “이번 소각은 재단에서 실시하는 7차 소각으로 향후 14차까지 매주 진행될 예정이며, 이후 성과에 따라 추가로 소각을 진행할 계획도 있다”고 전했다.

속보는 코인리더스 텔레그램으로 (클릭)

t.me/coinreadersoffici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