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노 “서태지와 아이들 때처럼, 암호화폐 업계 발전과 함께 즐겁게 일하고 있다”공시데이터 기반 가상자산(암호화폐) 정보 포털 쟁글과 가상자산 거래소 코빗은 유튜브 방송 코인티비에 서태지와 아이들 출신 이주노를 초대해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그는 최근 연예인, 스포츠 스타, 유튜버 등 유명인들의 애장품과 재능을 기부받아 경매로 낙찰된 금액을 사회에 기부하는 블록체인 솔루션 회사인 베리스토어에 부사장으로 취임한 바 있다.
이 부사장은 비트코인(BTC)이나 이더리움(ETH)과 같은 새로운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한 크립토 산업에 대해 긍정적으로 바라본다고 밝혔다. 그는 “각 나라마다 화폐를 만들 때 드는 주조 비용이 많은데, 이를 줄이고 결국 국가 경제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큰 그림으로 판단했다”고 말했다.
그는 “서태지와 아이들 멤버 세 명 모두 결과는 중요하지 않았다”며 “춤과 노래가 좋아서 신나게 해보자는 생각이 대중들에게 전달된 것 같다”고 회상했다. 그는 이어 “크립토 업계에서 제안이 왔을 때도, 발전하는 산업에서 즐겁게 일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생각해 합류했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코인리더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관련기사목록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