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광고
X

리얼비전 CEO "이더리움, 네트워크 효과로 비트코인 역전 전망"

박소현 기자 soso@coinreaders.com | 기사입력 2021/04/09 [21:11]

리얼비전 CEO "이더리움, 네트워크 효과로 비트코인 역전 전망"

박소현 기자 | 입력 : 2021/04/09 [21:11]

 

이더리움(ETH·시총 2위)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네트워크 효과로 비트코인(BTC·시총 2위)을 뛰어넘게 될 것이란 주장이 나왔다.

 

9일(현지시간) 리얼비전그룹(Real Vision Group) CEO 라울 팔(Raoul Pal)은 "2015년 8월 7일 이후 이더리움과 비트코인의 가격 흐름을 분석해보니 이더리움이 비트코인보다 250% 뛰어난 퍼포먼스를 보였다"고 분석했다. 

 

관련 자료는 비트렉스 거래소 ETH/BTC 가격 추이로 이더리움은 2015년 8월 10일 0.006 BTC에 거래를 시작해, 현재 0.0359 BTC를 나타내고 있다. 

 

이와 관련해 크립토슬레이트에 따르면 미국 프로농구팀 댈러스 매브릭스 구단주이자 유명 투자자 마크 큐반은 언체인드 팟캐스트에 출연해 "이더리움이 비트코인보다 더 나은 가치저장 수단"이라 밝혔다. 

 

그는 "두 플랫폼 모두 많은 일이 효율적으로 일어날 수 있지만, 비트코인은 주로 가치 저장소로 발전해 왔으며 다른 용도로는 사용하기 매우 어렵다"면서 투자자들이 비트코인보다 이더리움을 매수해야 하는 이유로 EIP-1559와 ETH 2.0을 꼽았다. 

 

EIP-1559는 이더리움 네트워크 이용자들이 정해진 기본료를 내고 채굴자들에게는 팁을 줌으로써 네트워크 병목 현상을 줄이는 제안으로, 7월로 예상되는 런던 하드포크와 함께 도입될 예정이다.

 

다만 암호화폐 분석가 윌리 우는 "이더리움 가격 상승은 초기 투기과열 구간에 의한 것이다. 이더리움이 미래에도 지속적으로 상승할 가능성은 크지 않다. 암호화폐는 종종 첫 4년간 최고의 상승 주기를 겪게 된다"고 반박했다. 네트워크 효과란 특정 상품의 수요가 늘어나면, 해당 상품에 대해 이용자들이 느끼는 객관적 가치도 상승하는 것을 말한다.

광고
 
관련기사목록
포토뉴스
블록체인 광고 플랫폼 ‘셀럽플러스(CELEB)' 배우 김수현 전속모델 발탁
1/6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