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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버거스왑, 플래시론 공격으로 730만달러 피해...배상계획 발표

박소현 기자 soso@coinreaders.com | 기사입력 2021/05/31 [21:50]

(종합) 버거스왑, 플래시론 공격으로 730만달러 피해...배상계획 발표

박소현 기자 | 입력 : 2021/05/31 [21:50]


바이낸스스마트체인(BSC) 기반으로 한 분산형 금융 프로토콜 버거스왑(BURGER)이 최근 플래시론(대출받은 암호화폐로 공격 혹은 조작을 통해 이득을 취한 뒤 바로 담보를 갚는 방식) 공격을 받아 730만달러 상당의 피해를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28일(현지시간) 버거스왑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28일 새벽 4시경(한국시간) 공격자는 비표준 BEP-20 토큰을 발행한 뒤 BURGER와 교환했고, 이를 이용해 WBNB도 탈취했다"고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이번 공격으로 도난 당한 암호화폐는 4400 WBNB(160만달러), 2만2000 BUSD(2만2000달러), 2.5 ETH(6800달러), 140만 USDT(140만달러), 43만2000 BURGER(320만달러), 14만2000 xBURGER(100만달러), 9만5000 ROCKS 등이다. 

 

이번 플래시론 공격으로 가동이 일시중단됐던 버거스왑은 29일(현지시간) 트위터를 통해 "이미 버그를 수정했으며 현재 토큰스왑과 유동성 공급 등이 정상 가동되고 있다"면서 결함 문제가 해결돼 재가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날 버거스왑은 "블록 높이 7781159(UTC 기준 5월 27일 06:54:46 PM)에서 플래시론 공격을 받은 LP(유동성 공급자)를 대상으로 배상을 진행한다"면서 구체적인 배상 계획을 밝혔다. 

 

이번 발표에 따르면 버거스왑은 공격 직전 BURGER LP를 보유한 이용자에게 동일한 가치의 새로운 토큰 cBURGER를 에어드랍 방식으로 배상할 계획이다. 

 

또 700만달러 가치의 BURGER가 포함된 cBURGER 배상풀을 생성해서 BURGER 및 버거스왑으로 발생한 수익을 통해 배상금 충당할 예정이다. 해당 배상금은 90일 동안 선형 비율(Linear Proportion)로 지급할 계획이다. 모든 cBURGER 보유자는 cBURGER를 배상풀에 입금해 배상금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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