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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럽(CELEB), 미국 타임스스퀘어 전광판에 등장…글로벌 본격 진출

강승환 기자 | 기사입력 2021/07/05 [20:55]

셀럽(CELEB), 미국 타임스스퀘어 전광판에 등장…글로벌 본격 진출

강승환 기자 | 입력 : 2021/07/05 [20:55]

 

셀럽이 미국 뉴욕타임스스퀘어 대형 전광판에 등장해 화제다.

 

셀럽은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신개념 마케팅 플랫폼 셀럽플러스 런칭을 앞두고, 지난 30일 미국뉴욕 타임스스퀘어 대형 전광판에 홍보 동영상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셀럽은 국내 3대 거래소 코인원에 거래량1위를 차지할 정도로 2030 최애 디지털화폐로 인기를 끌고 있으며, 지난 6월에는 전 후오비 거래소의 공동 창립자이자 중국 최대 블록체인 미디어인 진써차이징의 창립자 두쥔이 500만 달러에 달하는 투자금으로 공동창립한, 코인게코(Coingecko) 기준 상위 20위 글로벌 거래소 비키(BIKI)에 상장했다. 

 

뉴욕 타임스스퀘어는 세계에서 가장 붐비는 보행자 교차로 중 한 곳으로 ‘세계의 교차로’, ‘우주의 중심’, ‘불야성의 거리’라는 별명으로 알려져 있으며, 옥외광고 자체가 지역의 랜드마크로 매일 약 300만명 이상의 유동인구를 확보하고 있어 광고효과와 파급력이 크다. 

 

셀럽 (CELEB) 관계자는 “2030세대 누구나 가지고 싶어하는 최애 디지털 화페를 지향하는 셀럽(CELEB)은 다양한 MCN회사, 엔터테인먼트, 라이브 커머스 회사들과 제휴를 진행하며 셀럽(CELEB) 토큰이 사용되어질 수 있는 플랫폼 확장에 집중하고 있다” 라고 말하며 8월 중 정식 플랫폼 런칭을 앞두고 뉴욕 타임스스퀘어를 시작으로 유럽 중국 등 다양한 글로벌 진출을 예고 했으며 이에 대대적인 마케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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