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드 네트워크가 최근 알파 메인넷 출시를 발표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는 인공지능(AI) 및 지분 증명(PoS) 네트워크의 보안, 효율성 등을 향상시키기 위해 완전 동형 암호화((Fully Homomorphic Encryption, FHE) 기술을 활용한 재스테이킹 레이어 도입 솔루션이다.
마인드 네트워크는 이번 출시를 통해 탈중앙화 생태계에 강력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무엇보다 혁신적인 FHE 기술을 통해 합의, 데이터 및 암호 경제 보안의 중요한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포부다.
마인드 네트워크 알파 메인넷의 첫 번째 단계는 FHE 리스테이킹 레이어다. 이 단계에서 리스테이킹 관련 기능을 시작하고 개선할 예정이라는 설명이다. 리스테이킹 서비스의 경우 플렉시 풀과 클럽 풀 두 가지 유형이 있다. 플렉시 풀은 언제든지 유연한 입출금을 지원한다. 클럽 풀은 수익률이 높은 고정된 락업 기간을 필요로 한다.
마인드 네트워크 알파 메인넷의 초기 지원 네트워크 및 자산은 매우 다양하다. L1 네트워크로는 이더리움이 있으며 스테이킹 자산으로는 PuffETH, ezETH, eETH, swETH, PT(Principal Token) 등이 있다. 사용자는 이러한 자산을 통해 마인드 네트워크 재구축에 참여하여 마인드 XP와 각 프로토콜에 대한 여러 스테이킹 보상을 얻을 수 있다.
마인드 네트워크는 가까운 미래에 더 흥미로운 캠페인을 시작하기 위해 여러 파트너와 협력할 계획이다.
마인드 XP는 마인드 네트워크의 포인트 시스템으로 마인드 네트워크 생태계 공유 보안에 기여하는 지표 역할을 수행한다. 주요 요소는 스테이킹 금액과 스테이킹 기간 등을 포함한 스테이킹 참여다.
마인드 네트워크의 차별점은 보안을 통한 수익률이다. 마인드 네트워크는 분산형 AI 네트워크와 PoS 네트워크에 데이터와 합의 보안을 제공하여 이러한 네트워크의 주권적 보안을 보장한다. 또 재스테이킹 생태계에 새로운 수익률을 창출하는데 기여한다.
합의 보안 측면에서는 FHE 암호화를 사용하여 계산을 검증하고 합의 과정에서 공정성과 보안을 보장하여 검증자가 서로의 결과에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한다. 데이터 보안 측면에서는 종단 간 암호화를 사용하여 암호화된 데이터 계산을 가능하게 한다. 나아가 계산 및 검증 과정에서 데이터 프라이버시와 보안을 보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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