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디펜더는 중요한 가격 반전을 식별하는 기술 지표 중 하나인 피셔 트랜스폼(Fisher Transform)을 강세 전환 근거로 제시했다.
다크디펜더는 리플의 주간 차트에서 피셔 트랜스폼의 빠른 선이 느린 선 위를 통과하는 골든 크로스(Golden Cross)에 주목했다. 시장에서는 골든 크로스가 형성된 사실은 하강 추세선에서 벗어날 때 나타나는 강세 반전 신호를 확인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일반적으로 강세 신호로 해석한다.
다크디펜더는 X(구 트위터)에서 “리플이 주간 피셔 트랜스폼에서 강세 반전 신호를 나타냈다. 리플은 피셔 트랜스폼 형성 직후 초기 저항선인 0.4623달러를 즉시 돌파했다”라고 주장했다.
피보나치 되돌림 선을 분석했을 때도 리플이 0.4623달러에 형성된 초기 저항선을 돌파한 뒤 0.5286달러로 저항선이 상승했다고 볼 수 있다. 다크디펜더는 리플의 종가가 0.5286달러보다 높다면, 강세 모멘텀이 지속될 것으로 판단했다.
다크디펜더는 다음 주면 두 번째 주간 저항선인 0.6044달러를 시험할 것으로 예측하며, “0.6649달러에 형성된 리플의 펀더멘털 레벨을 저평가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전했다.
암호화폐 전문 매체 비인크립토는 리플이 0.42달러에 매수 관심도가 강화된 후 리플이 폭발적인 상승세를 기록하면서 0.53달러로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매체는 15일(현지 시각), 자금 흐름 지수(MFI)를 기준으로 리플 수요가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측했다. 리플의 수요가 높은 수준을 유지한다면, 0.57달러까지 추가 상승할 것이라는 전망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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