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럽(CELEB),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XT' 상장

셀럽(CELEB)이 오는 4일 한국시간 오후 4시에 비트코인(BTC) 마켓에 상장한다.

XT 거래소는 24시간 거래량 1조 3,000억에 달하며, 코인게코(Coingecko) 기준 상위 15위에 진입한 글로벌 거래소로, 거래량이 매우 높은 글로벌 메이저 암호화폐 거래소다.

XT거래소는 2018년 7월에 설립되어 홍콩에 본사를 두고 글로벌 디지털 자산 거래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로, XT는 최고의 보안 시스템과 헤징 엔진을 갖추고 안전하고 빠른 OTC 장외 거래를 지원한다.

또한 업계 최초로 무이자 레버리지 거래를 출시한 플랫폼으로 현재 DAU(Daily Active User) 수가 10,000명 이상에 도달했다. XT 플랫폼 수수료는 업계의 최저이고 중국어, 영어, 일본어, 한국어 등 다국어를 지원하며 100개 국가 및 지역의 100만의 사용자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셀럽 관계자는 “2030세대 누구나 가지고 싶어하는 최애 디지털 화폐를 지향하는 셀럽은 다양한 MCN회사, 엔터테인먼트, 라이브 커머스 회사들과 제휴를 진행하며, 셀럽 토큰이 사용 될 수 있는 사용처 확대 및 플랫폼 확장에 집중하고 있으며, 이번 상장은 XT가 홍콩에 본사를 둔 글로벌 메이저 거래소로서 지난 'P2PB2B' 유럽 거래소 상장에 이어 글로벌 마켓 진출에 더욱 박차를 가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셀럽은 지난 6월 뉴욕 타임스스퀘어 전광판 광고를 시작으로 글로벌 진출의 포문을 열었으며, 국내 대형거래소 코인원에서 그로스 마켓 거래량 1위 달성을 바탕으로 대한민국을 넘어 글로벌 디지털 화폐로 자리매김 하기 위해 거침없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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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me/coinreadersoffici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