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현지시간) 탈중앙 예측시장 플랫폼 폴리마켓 사용자들은 도널드 트럼프의 11월 대선 승리 가능성을 49%로 점치고 있다. 반면 카멀라 해리스의 승리 확률은 50%다.
크립토슬레이트에 따르면 최근 여론 변화는 해리스가 미네소타 주지사 팀 월즈를 러닝메이트(부통령 후보)로 지명하면서 나타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앞서 7일 미국 정치 전문 매체 더힐에 따르면 이코노미스트·유거브가 8월 4일에서 6일 사이 등록 유권자를 대상으로 실시된 여론조사에서 해리스는 45% 대 43%로 트럼프를 2%포인트 차이로 앞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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