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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vs 49%...해리스, 트럼프에 앞섰다

박소현 기자 | 기사입력 2024/08/08 [16:00]

50% vs 49%...해리스, 트럼프에 앞섰다

박소현 기자 | 입력 : 2024/08/08 [16:00]

▲ 출처: 폴리마켓


오는 11월 치러질 미국 대선에 나설 민주·공화 양당의 정·부통령 후보 대진표가 확정된 가운데, 민주당의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대통령 후보)의 승리 가능성이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8일(현지시간) 탈중앙 예측시장 플랫폼 폴리마켓 사용자들은 도널드 트럼프의 11월 대선 승리 가능성을 49%로 점치고 있다. 반면 카멀라 해리스의 승리 확률은 50%다.

 

크립토슬레이트에 따르면 최근 여론 변화는 해리스가 미네소타 주지사 팀 월즈를 러닝메이트(부통령 후보)로 지명하면서 나타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앞서 7일 미국 정치 전문 매체 더힐에 따르면 이코노미스트·유거브가 8월 4일에서 6일 사이 등록 유권자를 대상으로 실시된 여론조사에서 해리스는 45% 대 43%로 트럼프를 2%포인트 차이로 앞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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