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카바(Kava)는 세계적인 블록체인 행사 TOKEN 2049에서 인공지능 기반 서비스인 Kava AI를 공식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카바는 사용자들이 이 서비스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2만 5천 달러의 보상 프로그램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카바는 USDT와 WBTC 같은 주요 자산과의 네이티브 통합 및 바이낸스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는 몇 안 되는 Layer-1 블록체인 중 하나이다. 이더리움의 개발력과 코스모스의 속도 및 상호 운용성을 결합한 카바는 현재 140개 이상의 프로토콜이 운영되는 확장 가능한 네트워크를 자랑한다.
Kava AI는 카바 체인의 강력한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인공지능의 잠재력을 활용하며, 블록체인의 보안성과 탈중앙화를 최대한으로 누릴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이 독창적인 시스템은 Kava AI가 카바 생태계와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더욱 안전하고 발전된 탈중앙화 AI 솔루션을 제공한다. 여기에는 고급 추론, 코드 생성, 언어 처리 등 다양한 기능이 포함된다.
■Kava AI인가? Kava는 지난 4년간의 꾸준한 개발을 통해 AI와 블록체인 기술의 통합에서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할 준비를 마쳤다. Kava는 USDT와 WBTC와의 네이티브 연동을 지원하며, 바이낸스와 완전한 호환성을 제공하는 몇 안 되는 Layer-1 블록체인 중 하나이다. 또한, 이더리움의 개발 도구와 Cosmos의 속도 및 상호 운용성을 결합한 유연한 네트워크로, 현재 140개 이상의 프로토콜이 Kava 체인에서 운영되고 있다.
Kava AI는 Kava 체인의 강력한 프레임워크를 기반으로 하여 AI 기술을 활용하면서도 블록체인의 보안성과 분산화된 특성을 유지한다. 이를 통해 Kava AI는 Kava의 광범위한 사용자 커뮤니티, 풍부한 유동성, 그리고 다양한 DeFi 애플리케이션에 접근하여 더욱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AI 솔루션을 제공한다. 복잡한 추론, 코드 생성, 언어 처리와 같은 고급 AI 기능을 통해 Kava AI는 첨단 기술을 필요로 하는 다양한 사용자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다.
■Kava 응용 및 혁신 Kava AI는 블록체인과 인공지능의 융합을 통해 Kava 플랫폼의 기능을 강화하고 DeFi 환경을 발전시키는 혁신적인 기술이다. 이 프로젝트는 완전히 오픈 소스 기반으로 커뮤니티 주도로 개발되며, 이를 통해 투명성과 협력적 발전을 보장한다.
Kava AI 마켓플레이스는 사용자들이 AI 서비스를 발견하고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Kava의 크로스체인 인프라를 통해 더 넓은 생태계와 연결된다. 초기 알파 출시 단계에서는 사용자가 chat.kava.io에서 질문을 제출할 수 있고, 첫 번째 사용 사례로는 밈코인 생성 및 배포가 포함됩니다. 이후 NFT 시리즈 생성, AI 기반 언어 번역 등의 기능이 추가될 예정이다.
Kava AI는 Kava 체인에 독점적으로 구축되었으며, 생태계 내 다른 프로젝트들과 시너지를 창출한다. IBC(Inter-Blockchain Communication)를 통해 Kava는 코스모스 생태계와 긴밀히 연결되고, 이를 통해 Kava에 제품을 배포하는 개발자는 이더리움 및 코스모스 네트워크까지 활용할 수 있다. 이로 인해 Kava AI는 더욱 다양한 가능성을 지니게 된다.
또한, Kava AI는 KAVA 토큰을 활용해 DePIN(탈중앙화 인프라 네트워크) 기반의 GPU 클라우드 인프라를 통해 오픈 AGI(범용 인공지능) 구축을 촉진하며, 마켓플레이스의 기능을 강화하여 더 많은 사용자와 개발자에게 혜택을 제공한다.
■Kava 미래 전망 Kava AI는 탈중앙화된 AI와 AI 마켓플레이스의 선도적인 개발을 통해 암호화폐 세계의 정보 장벽을 허물고, Web3를 더욱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일반 사용자들도 암호화폐와 블록체인 기술을 친숙하게 접할 수 있다.
Kava AI의 출시는 블록체인 산업에 새로운 혁신과 가능성을 제시하며, 인공지능의 잠재력을 활용해 기존 DeFi 플랫폼이 직면한 다양한 문제들을 해결할 것으로 기대된다. 동시에 사용자들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한다. Kava AI와 블록체인의 깊은 통합은 더 스마트하고 안전하며 효율적인 생태계를 만들어 새로운 기회를 창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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