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저모] 美 자산운용사 어드바이저셰어즈, 비트코인 선물 ETF 출시 11/19 연기 外
■ 美 자산운용사 어드바이저셰어즈, 비트코인 선물 ETF 출시 11/19 연기 미국 자산운용사 어드바이저 셰어즈(AdvisorShares)가 비트코인 선물 ETF 출시 희망일을 11월 19일(현지시간)으로 연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블룸버그 인텔리전스 분석가 제임스 세이파트가 트위터를 통해 이 같이 전했다.
앞서 어드바이저 셰어즈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비트코인 선물 ETF 출시 승인을 신청했다. 해당 ETF는 비트코인 선물과 담보물에 기반하며, 액티브하게 운영된다.
■ 발키리, 레버리지 BTC 선물 ETF 출시 신청 철회 블룸버그 ETF 전문 애널리스트 에릭 발츄나스(Eric Balchunas)가 트위터를 통해 "발키리가 레버리지 비트코인 선물 ETF 출시 신청을 철회했다"면서 관련 자료를 공유했다.
지난달 26일(현지시간) 미국 암호화폐 자산운용사 발키리 인베스트먼트(Valkyrie Investments)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1.25배 레버리지 비트코인 선물 ETF 출시 관련 신청서를 제출한 바 있다.
이후 월스트리트저널(WSJ)는 SEC가 발키리에 신청 철회를 요청했다고 보도했다.
■ 외신 "CME, 12월 6일 마이크로 ETH 선물 출시" 복수의 외신에 따르면 CME그룹이 내달 6일 마이크로 이더리움 선물을 출시할 예정이다. 현재 상품 출시 관련 사항에 대한 심의가 진행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CME는 한 계약 당 1/10 BTC 단위로 거래되는 마이크로 BTC 선물 상품을 출시했다.
당시 CME 측은 "마이크로 비트코인 선물 도입은 광범위한 고객 층의 소규모 계약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차원에서 출시하는 상품으로, 개인 투자자등 보다 다양한 시장 참여자들에게 투명하고 효율적인 거래를 제공할 것"이라 말한 바 있다.
■ 디렉시온, 비트코인 선물 인버스 ETF 신청 철회 뉴욕 자산운용사 디렉시온(Direxion)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비트코인 선물 인버스 ETF 신청을 철회했다고 블룸버그가 보도했다.
디렉시온은 지난달 디렉시온 비트코인 스트래티지 베어 ETF(Direxion Bitcoin Strategy Bear ETF) 출시 신청을 한 바 있다. 이날 발키리도 레버리지 BTC 선물 ETF 출시 신청을 철회했다.
■ NYSE 아르카, SEC에 비트와이즈 비트코인 ETP 트러스트 상장 제안서 제출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 산하 NYSE 아르카(Arca)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비트와이즈 비트코인 ETP 트러스트를 상장하기 위한 제안서를 제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제안서에 따르면, 비트와이즈의 해당 상품은 비트코인 ETP 기반으로 하는 신탁 주식으로 각 주식은 비트코인 시장 가격에 따라 가치가 책정된다.
또한 일반적으로 신탁이 보유하는 유일 자산은 비트코인이며 일부 특정 상황에서는 현금으로 보유하게 된다. 다만 비트코인 파생상품에는 노출되지 않는다.
<저작권자 ⓒ 코인리더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