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BTC, 시총 1위) 상승 모멘텀 약화로 단기 조정이 지속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5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가 "비트코인 상승 모멘텀이 약화되고 있다. 이는 조정이 단기간 지속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며 "비트코인이 지금 6만달러 상방에서 지지를 받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가격 변동폭이 줄어들고 있다는 점을 주의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코인데스크는 "단기적인 주요 지지선은 6만달러와 5만5000달러선, 주요 저항선은 6만4000 달러선이다. 만약 매수세가 6만달러선을 지켜내지 못한다면 50일 이동평균선인 5만5000달러까지 가격이 빠질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와 관련해 크립토퀀트 주기영 대표는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이 고래 계정에서 시작된 매도세에도 6만달러선의 지지를 받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대부분의 거래소 입금 비트코인 물량은 고래 지갑으로부터 나오고 있다. 상위 10개 트랜잭션은 지난 1시간 발생한 전체 거래량의 90%를 차지하고 있다. 거래소 보유 비트코인 물량은 감소하고 있으며, 거래소 내 비트코인 공급량은 줄어들고 있다"고 강조했다.
다만 유명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벤자민 코웬(Benjamin Cowen)은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비트코인 가격이 20주 단순이동평균(SMA) 가격대인 4만6800달러, 21주 지수이동평균(EMA) 5만100달러선 지지를 지켜주는 한 강세 흐름이 지속될 것"이라 전망했다.
그는 "지난달 BTC 가격이 월봉 기준 최고 종가를 기록한 뒤 강세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위에서 언급한 지지선들은 강세장의 건전성 유지를 위해 반드시 지켜져야할 가격대다. 단기적으로 주목할 지지선은 8주 SMA 선이며, 이는 5만5000달러 부근에 형성되어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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