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퀀텀, 올해 내 리브랜딩 진행...신규 로드맵 공개 예고 퀀텀(QTUM)이 1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올해 내 퀀텀의 새로운 브랜드를 공개할 예정이다. 리브랜딩 프로세스를 안내해 줄 디자인 업체에 의뢰를 맡긴 상태"라며 "리브랜딩과 함께 새로운 개발 로드맵을 계획하고 있으며, 마케팅 팀은 새로운 '퀀텀'을 공개할 것"이라 밝혔다.
이에 퀀텀이 테스트넷 2개와 월렛 38개를 릴리즈하고 여러 개발 로드맵과 마케팅 캠페인을 거친 후에 QTUM 로고가 바뀌게될 것이라 전했다. 다음주 말에 새로운 로고와 관련한 비디오가 공개될 예정이다.
■ ADA 창시자 "하이드라 업그레이드 반드시 필요...트래픽 과부하 대응"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AMB크립토에 따르면, 찰스 호스킨슨 카르다노(ADA) 창시자가 최근 진행한 AMA 세션에서 "하이드라(Hydra)는 반드시 필요한 중요한 업그레이드"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곧 출시될 카르다노 기반 앱들에서 발생할 대량의 트랜잭션 트래픽에 대응하려면 하이드라 업그레이드가 반드시 필요하다. 우리는 하이드라 업그레이드를 위해 엄청난 양의 작업을 진행할 것이며, 계속해서 자원을 추가할 것이다. 또 하이드라 업그레이드는 카르다노 개발에 상업적으로 높은 우선순위를 차지하고 있기 떄문에 우리는 이러한 워크 플로우를 가속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코인마켓캡 기준 ADA는 현재 0.97% 오른 1.97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 솔라나 NFT 판매액, 3개월 간 5억 달러 기록 암호화폐 데이터 분석업체 메사리에 따르면 유통시장에서 솔라나(SOL)의 NFT 판매액이 3개월 간 약 5억달러를 기록했다. 크립토슬램 기준 2일(현지시간) 솔라나 NFT는 34만8000건 거래됐으며 총 판매액은 4억9700만달러였다. 개당 평균 판매가는 1500달러다.
이에 대해 메사리 애널리스트 메이슨 나이스트롬은 트위터를 통해 "여전히 이더리움 네트워크의 NFT 판매액이 가장 많지만 솔라나는 최근 수개월 간 가파른 속도로 성장했다"고 말했다.
솔라나에서 NFT 판매량 1위는 디제너레이트 에이프 아카데이(Degenerate Ape Academy)로, 8월 중순 출시 이후 현재까지 누적 판매액은 1억5900만달러 규모다.
■ 바이낸스 스마트체인 채플 테스트넷, '브루노' 하드포크 진행 암호화폐 공시 플랫폼 쟁글에 따르면, 바이낸스 스마트체인(BSC)의 채플 테스트넷이 블록높이 1383만7000에서 '브루노' 하드포크 업그레이드를 진행한다. 하드포크 동기화를 위해 테스트넷의 검증인 및 풀노드 운영자는 소프트웨어를 1.1.4 버전으로 업그레이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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