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케이(Lynnk) 작가는 다년간 순수예술 작가로 활동하며 2016 파리 루브르 박물관 카루젤 루브르 홀에서 열리는 프랑스 국립예술살롱전(Salon SNBA 2016)에 한국 대표로 초대 전시를 하기도 했다. 현재는 오브제아티스트 및 아트 주얼리 칼럼니스트로도 활동하고 있다.
‘A Different Way of Seeing : Be Jeweled’ 전시는 쥬얼리 오브제를 통해 세상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에 대해 제시한다. 뉴욕에서 활동하며 베라왕의 주얼리 라인인을 런칭했던 그녀답게 이번 전시에서는 매력적인 쥬얼리의 황홀감을 만끽할 수 있다.
오프라인 전시는 이달 13일부터 27일까지 방배동 갤러리엄에서 만날 수 있다. 이에 트라이엄프엑스는 ENFTEE에서 그녀의 신작을 NFT로 하루 먼저 오픈하며, 한 작품당 10개의 에디션만 발행한다. 전시와는 달리 ENFTEE의 Gallery S 페이지에서는 완성된 작품 뿐만 아니라 전시 준비 과정도 NFT로 선보인다.
이와 관련해 트라이엄프엑스 관계자는 "이번 NFT 전시를 통해 쥬얼리 오브제를 하나하나 다루는 그녀의 섬세함과 컬러풀한 스케치도 엿볼 수 있는 재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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