밈코인 대장주 도지코인(DOGE)이 기술적 지표와 온체인 데이터의 강력한 상승 신호를 기반으로 최대 2,400% 급등 가능성이 있다고 암호화폐 전문매체 크립토뉴스플래시가 3일(현지시간) 전망했다. 목표가는 1.79달러로 설정되며, 최근의 고래 활동과 투자자 관심이 이를 뒷받침하고 있다.
도지코인 상승 요인: 기술적 신호와 고래 활동 매체에 따르면 전문가들은 도지코인이 다년간의 하락 추세를 벗어나면서 강력한 상승 패턴을 보이고 있다고 분석했다. MACD(이동평균 수렴확산 지수)와 200일 이동 평균과 같은 주요 기술적 지표가 강세를 나타내며, 온체인 데이터에서도 11월 말 기준 활성 주소가 160만 개를 넘어서며 네트워크 활동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래들의 대규모 거래 역시 상승 전망을 강화하고 있으며, 이는 도지코인에 대한 기관 투자자의 관심이 높아졌음을 시사한다.
도지코인, 사회적 관심 속 목표가 1.79달러 설정 또 매체는 도지코인이 소셜미디어에서 높은 관심을 받으며 강세를 지속하고 있다고 짚었다. 전문가들은 피보나치 확장을 기준으로 단기 저항선을 0.78달러로 설정하고, 장기 목표가를 1.79달러로 전망했다. 또한, 도지코인의 특유의 밈 기반 매력과 가벼운 접근성이 투자자들에게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심리적 저항선과 투자 주의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현재 도지코인은 0.418달러에 거래되고 있으며, 24시간 동안 1.42% 상승했고, 주간 기준으로는 6.61% 올랐다. 전문가들은 도지코인이 1달러와 같은 심리적 저항선을 돌파할 경우 급격한 상승세를 보일 수 있지만, 투자자들에게는 리스크 관리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도지코인의 전망 기술적 신호, 고래 매집, 사회적 관심이 결합된 도지코인은 현재 비트코인의 조정 장세 속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내며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상승 시나리오가 실현된다면 도지코인은 비트코인(BTC)의 강세를 능가하는 대표적인 단기 수익 자산으로 자리 잡을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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