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는 소속사를 통해 “엠카운트다운에서 ‘애티튜드’로 컴백 무대를 갖는 날 ‘레블 하트’로 큰 상을 받게 되어 영광이다. 긴 공백기 동안 기다려준 팬들에게 감사하며, 이번 컴백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는데 많은 분들이 응원해 주셔서 기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아이브는 타이틀곡 ‘애티튜드’ 무대를 통해 자신감 넘치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움츠리면 뭐할 건데’, ‘행운은 늘 내 편인 걸’ 등 긍정적인 메시지가 담긴 가사와 유쾌한 안무가 어우러지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레블 하트’는 감미로운 스트링과 업템포 드럼이 조화를 이루는 곡으로, 반항적인 감성을 지닌 이들의 연대를 그렸다. 지난달 13일 공개된 이후 국내 주요 음원 차트에서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으며, 중국 QQ뮤직, 미국 빌보드, 영국 오피셜 차트 등에서도 두각을 나타내며 글로벌 영향력을 확장하고 있다.
한편, 아이브는 7일 KBS 2TV ‘뮤직뱅크’에 출연해 더블 타이틀곡 ‘애티튜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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