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세 번째 미니앨범 '아이브 엠파시(IVE EMPATHY)'를 발매한 아이브는 6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KBS 2TV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 등 주요 음악방송에서 타이틀곡 '애티튜드(ATTITUDE)' 무대를 선보였다.
아이브는 업그레이드된 비주얼과 퍼포먼스로 주목받았으며, 멤버들의 안정적인 보컬과 역동적인 안무가 눈길을 끌었다. 특히 '원영턴', '와이퍼 춤' 등 포인트 안무가 화제를 모았고, 퍼포먼스를 즐기는 멤버들의 모습이 팬들의 관심을 높였다.
음원 성적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애티튜드'는 10일 기준 벅스 실시간 차트 2위, FLO 일간 차트 4위 등 주요 음원 차트 상위권에 자리했다. 또한 지난달 13일 선공개된 '레블 하트' 역시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며, 멜론과 벅스, 지니 등의 차트에서 높은 순위를 유지하고 있다.
음악방송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아이브는 '레블 하트(REBEL HEART)'로 6일 '엠카운트다운', 9일 '인기가요', 8일 '쇼! 음악중심'에서 1위를 차지하며 음악방송 9관왕을 기록했다. 특히 '애티튜드' 무대 공개 이후에도 '레블 하트'가 1위 후보에 오르며 변함없는 인기를 증명했다.
아이브는 신곡을 통해 강렬한 멜로디와 당당한 매력을 선보이며 다시 한번 강력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애티튜드'가 앞으로 어떤 성과를 거둘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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