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시바이누, 하루 8% 급락에도 ‘기적의 반등’ 자신…팀 “우린 늘 예상 밖에서 돌아온다”

김진범 기자 | 기사입력 2025/05/25 [09:30]

시바이누, 하루 8% 급락에도 ‘기적의 반등’ 자신…팀 “우린 늘 예상 밖에서 돌아온다”

김진범 기자 | 입력 : 2025/05/25 [09:30]
출처: 시바이누(SHIB)의 마케팅 책임자 루시(Lucie) X(옛 트위터)

▲ 출처: 시바이누(SHIB)의 마케팅 책임자 루시(Lucie) X(옛 트위터)


5월 25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시바이누(SHIB)의 마케팅 책임자 루시(Lucie)는 최근 X(옛 트위터)를 통해 SHIB 커뮤니티를 향해 강한 낙관론을 피력했다. 그녀는 “SHIB는 언제나 예상 밖에서 기적처럼 돌아온다”며, 단기 하락이나 미중 간 관세 불안 등 외부 요인에도 SHIB의 회복 가능성은 유효하다고 강조했다.

 

현재 SHIB는 최근 24시간 동안 8.65% 급락하며 0.00001586달러에서 0.00001450달러까지 하락했다. 비트코인이 최근 112,000달러 근처까지 상승한 뒤 3.68% 하락하며 108,911달러에 거래 중인 가운데, 암호화폐 시장 전반의 변동성이 SHIB 하락의 배경으로 지목됐다.

 

루시는 시장의 변동성이나 차트 분석, 정치적 변수에 과도하게 반응하는 투자자들에게 “공포에 휘둘리지 말라”고 전하며, SHIB는 약세장 속에서도 여러 차례 반등을 보여온 밈코인의 대표 주자임을 상기시켰다.

 

또한 그녀는 SHIB의 레이어2 솔루션인 시바리움(Shibarium)의 성과를 강조했다. 시바리움은 단순한 확장성 확보를 넘어, 게임, 툴, 플랫폼 등 다양한 실사용 프로젝트를 지원하며 커뮤니티의 질적 성장을 견인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일각의 개발자들이 유동성을 탈취하고 프로젝트를 비방하는 행태도 지적했다.

 

SHIB의 온체인 활동은 여전히 견조하다. 최근 37,959,900개의 SHIB가 소각되며 하루 기준 22,662%의 소각률 급등이 발생했다. 이는 유통량 축소와 가격 회복 가능성을 높이는 요소로 해석된다.

 

루시는 마지막으로 SHIB 생태계는 단기 수익을 넘는 ‘장기적 영향력’을 위해 존재한다며, 진정한 가치는 충성도 높은 커뮤니티와 지속적인 개발에 있다고 강조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이동
메인사진
포토뉴스
업비트X윤남노 셰프의 비트코인 피자
이전
1/4
다음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