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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예나, 시트콤 ‘빌런의 나라’ 합류...“도전해 보고 싶었다”

온라인뉴스팀 | 기사입력 2025/02/13 [00:00]

최예나, 시트콤 ‘빌런의 나라’ 합류...“도전해 보고 싶었다”

온라인뉴스팀 | 입력 : 2025/02/13 [00:00]
최예나(사진제공=KBS)

▲ 최예나(사진제공=KBS)


가수 최예나가 KBS 새 시트콤 ‘빌런의 나라’에 합류한 소감을 밝혔다.

 

13일 서울 영등포구 KBS에서 열린 ‘2025 KBS 기자간담회’에는 김영조 드라마 센터장과 제작진을 비롯해 ‘킥킥킥킥’과 ‘빌런의 나라’ 출연진이 참석해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 자리에는 ‘빌런의 나라’의 출연 배우 최예나, 한성민, 정민규, 은찬도 함께했다.

 

‘빌런의 나라’는 개성 넘치는 가족들의 유쾌한 일상을 그린 시추에이션 코미디다. 이날 최예나는 “연기는 거의 처음인데, 도전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이어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자연스럽게 나오는 재미가 있을 것”이라며 관전 포인트를 밝혔다.

 

최예나는 전 소속 그룹 아이즈원(IZ*ONE) 멤버들의 반응도 전했다. 그는 “멤버들이 요즘 연기를 많이 하고 있다. 내가 시트콤에 출연한다고 하니 다들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KBS2에서 방송 중인 ‘킥킥킥킥’은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밤 9시 50분에 방영되며, ‘빌런의 나라’는 ‘킥킥킥킥’ 후속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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