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은 오는 3월 7일부터 9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단독 콘서트 ‘태연 콘서트 - 더 텐스(TAEYEON CONCERT - The TENSE)’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팬클럽 선예매에서 3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한 데 이어, 11일 추가로 오픈된 시야제한석까지 모두 판매됐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팬들의 높은 관심에 힘입어 마지막 회차인 9일 공연은 글로벌 플랫폼 비욘드 라이브와 위버스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태연은 서울 공연에 이어 3월 16일 대만 타이베이돔에서 해외 가수 최초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 공연 역시 시야제한석까지 매진되며 해외에서도 강력한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이어 4월 19~20일 일본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서의 공연을 추가 발표했다. 앞서 공개된 마닐라, 자카르타, 마카오, 싱가포르, 방콕, 홍콩을 포함해 총 9개 도시에서 팬들과 만난다.
이번 콘서트는 2023년 진행된 ‘디 오드 러브(The ODD Of LOVE)’ 이후 약 1년 7개월 만에 펼쳐지는 단독 공연으로, 팬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다.
<저작권자 ⓒ 코인리더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많이 본 기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