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현지 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2월 22일 자 최신 차트에 따르면, 지민의 솔로 2집 MUSE가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 132위를 기록했다. 타이틀곡 Who는 ‘핫 100’ 차트 40위에 올랐다. 특히 MUSE는 ‘빌보드 200’과 ‘월드 앨범’(2위) 차트에 30주 연속 이름을 올리며 K-팝 솔로 아티스트로서 새로운 기록을 써 내려가고 있다.
정국의 첫 솔로 싱글 Seven (feat. Latto) 역시 꾸준한 인기를 증명했다. 이 곡은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에서 81위, ‘글로벌 200’에서 122위를 기록하며 1년 7개월째 차트에 머물고 있다. 지난해 11월 발매된 진의 솔로 앨범 Happy 역시 ‘월드 앨범’ 차트 18위에 오르며 13주 연속 차트인했다.
방탄소년단의 앤솔러지 앨범 Proof도 ‘월드 앨범’ 차트에서 140주째 자리하고 있다. 지난 2022년 6월 발매된 이 앨범은 이번 주 6위를 기록하며 꾸준한 인기를 입증했다.
한편, 정국이 가창한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 공식 사운드트랙 Dreamers의 뮤직비디오는 최근 4억 뷰를 돌파하며 글로벌한 영향력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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