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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호시X우지, 신보 ‘BEAM’ 발매와 동시에 음반 차트 1위

온라인뉴스팀 | 기사입력 2025/03/11 [00:00]

세븐틴 호시X우지, 신보 ‘BEAM’ 발매와 동시에 음반 차트 1위

온라인뉴스팀 | 입력 : 2025/03/11 [00:00]
세븐틴 호시, 우지(사진제공=플레디스)

▲ 세븐틴 호시, 우지(사진제공=플레디스)


그룹 세븐틴의 스페셜 유닛 호시와 우지가 신보 ‘BEAM’으로 발매 당일 음반 차트 정상에 올랐다.

 

11일 음반 판매량 집계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호시와 우지의 첫 번째 싱글 앨범 ‘BEAM’은 전날 일간 음반 차트 1위를 차지했다. 타이틀곡 ‘동갑내기’는 발매 직후 벅스 실시간 차트 최상위권에 올랐으며, 멜론 ‘톱 100’과 지니 실시간 차트에도 이름을 올렸다.

 

해외 반응도 뜨겁다. ‘동갑내기’는 2개 국가와 지역에서 1위를 기록했으며, 17개 국가와 지역의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 진입했다. 수록곡 ‘PINOCCHIO (feat. So!YoON!)’도 10개 국가와 지역에서 ‘톱 10’에 오르며 주목받고 있다.

 

‘동갑내기’의 뮤직비디오 역시 호평을 받고 있다. 호시와 우지의 개성을 담아낸 영상에 대해 팬들은 “세븐틴의 다양한 유닛과 또 다른 매력”, “완벽한 조합” 등의 반응을 보이며 긍정적인 평가를 남겼다.

 

이번 신보에 외신들도 주목했다. 미국 음악 전문지 롤링스톤은 “호시와 우지는 팬들이 오래 기다려온 듀오”라고 평가했고, 피플은 “호시와 우지는 창의적인 기획력을 가진 아티스트”라며 음악에 대한 열정을 높이 평가했다.

 

호시와 우지는 이번 앨범을 통해 ‘96라인’ 대표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이들은 “팬들에게 받은 빛을 다시 돌려주고 싶다”며 “우리의 음악과 무대가 여러분에게 행복을 줄 수 있기를 바란다”는 소감을 전했다.

 

호시와 우지는 오는 13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여러 음악 방송에 출연해 신곡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11일과 12일 스페셜 비디오 티저와 본편이 공개되며, 16일까지 서울 영등포구 현대백화점 더현대 서울에서 신보 발매 기념 팝업스토어가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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