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3월 13일 '미키 17'은 4만258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 수 228만1,270명을 기록했다. 이는 개봉 이후 꾸준한 인기를 반영하는 수치다.
같은 날 개봉한 '극장판 진격의 거인 완결편 더 라스트 어택'은 3만7,674명의 관객을 모아 누적 3만9,511명을 기록하며 2위에 올랐다. 이어 '침범'이 7,214명의 관객을 동원해 누적 2만2,082명으로 3위를 차지했다.
한편, 이날 극장을 찾은 총 관객 수는 12만6,424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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