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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바이누 vs 도지코인, 비트코인 10만 달러 도달 시 누가 먼저 폭발할까?

박소현 기자 | 기사입력 2025/04/14 [00:00]

시바이누 vs 도지코인, 비트코인 10만 달러 도달 시 누가 먼저 폭발할까?

박소현 기자 | 입력 : 2025/04/14 [00:00]
도지코인(DOGE), 시바이누(SHIB)

▲ 도지코인(DOGE), 시바이누(SHIB)     

 

비트코인(BTC)이 8만 달러를 회복하면서 밈코인 시장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특히 시바이누(SHIB)와 도지코인(DOGE) 중 어느 종목이 BTC 10만 달러 도달 시 먼저 폭등할지 관심이 집중된다.

 

13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게이프에 따르면, 시바이누는 2025년 기준 수익률에서 도지코인보다 선방하고 있다. SHIB는 연초 대비 -42% 하락한 반면, DOGE는 -48% 하락해 시바이누 투자자의 매도 압력이 상대적으로 덜한 것으로 분석된다. 또한 과거 강세장에서도 SHIB가 DOGE보다 먼저 반응했다는 점이 강조됐다.

 

도지코인은 현재 0.139~0.150달러의 지지 구간에서 반등 중이며, 0.196달러를 돌파하면 구조적 상승 전환이 확인될 전망이다. 이 경우 단기 목표는 0.313달러로 약 60% 상승 여력이 있고, 강한 매수세가 유입될 경우 0.484달러까지 110% 상승도 기대된다.

 

반면 시바이누는 하락 추세선 상단을 돌파했으며, 0.00001364달러 저항선을 넘어서면 상승이 본격화될 수 있다. 분석에 따르면, 이 경우 시바이누는 108% 상승해 0.00002868달러까지 도달할 가능성이 있다.

 

SHIB는 DOGE와 달리 자체적인 커뮤니티 및 디파이·NFT 통합 생태계를 기반으로 성장해왔으며, DOGE는 머스크 효과가 약화된 이후 매수세가 둔화되고 있다는 점에서, SHIB의 주도 상승 가능성이 더 크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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