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이재명 대선 후보의 가상자산 공약으로 검토해온 '1거래소-1은행' 원칙 개선 방안을 사실상 접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비즈워치가 전했다. 가상자산 시장 활성화를 위한 제도 개선 차원에서 해당 방안을 살펴봤지만 당내 신중론에 따라 본격적인 추진은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 후보 대선 공약으로 한때 논의됐던 해당 제도 개선은 당 내부 논의 끝에 사실상 중단 수순에 들어갔다. 민주당 관계자는 "1거래소-1은행 원칙 해제에 대해 당 정책위원회에서 신중론을 제기하면서 논의가 종료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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