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1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도지코인(Dogecoin)은 0.239달러 저항선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으며, 상승 모멘텀이 뚜렷하게 형성되고 있다. 현재 가격은 0.239달러에 근접해 있으며, 여러 차례 테스트됐던 저항 구간이 다시 시험대에 오른 상황이다.
도지코인은 최근 몇 주간 0.215달러 수준에서 꾸준히 상승해 왔다. 특히 매 조정 구간마다 매수세가 강화되며 ‘상승 저점(higher low)’ 구조가 만들어졌다. 이러한 패턴은 시장 심리의 개선을 반영하며, 상방 돌파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기술적 분석에 따르면, 0.239달러 상단을 돌파할 경우 다음 목표는 0.265달러로 설정된다. 이 가격대는 한동안 도달하지 못한 저항 영역이지만, 현재의 거래량과 매수세가 유지된다면 접근 가능성이 높다는 평가다.
5월 한 달 동안 도지코인은 이미 30% 이상 상승했으며, 이는 2019년, 2020년 등 강세장을 연상케 하는 흐름이다. 반면 2022년, 2023년과 같은 약세장과는 뚜렷한 차이를 보이고 있다. 2분기 성과도 돋보이는데, 1분기 47% 하락 이후 2분기에는 36% 이상 반등하며 회복세가 확연하다.
이와 같은 흐름이 이어질 경우, 2분기 말까지 상승세가 더욱 강화될 수 있다. 다만, 0.239달러를 깔끔히 돌파하지 못할 경우에는 일정 기간 횡보세에 머물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그럼에도 이 저항선은 단기적으로 반드시 주목해야 할 핵심 구간이다.
현재 도지코인은 기술적 강세 구조를 유지하고 있으며, 거래량과 시세 흐름 모두 ‘상승 전환’의 분위기를 예고하고 있다. 투자자들은 이 저항선 돌파 여부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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