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워처구루에 따르면, 일론 머스크가 도널드 트럼프의 '빅 뷰티풀 법안(Big Beautiful Bill)'에 반발하며 새로운 정치 정당 창당을 시사했다. 머스크의 이같은 움직임은 비트코인(BTC)과 도지코인(DOGE)의 중장기 상승 가능성과 맞물려 시장에 주목받고 있다.
머스크는 X(구 트위터)를 통해 해당 법안이 미국 부채 한도를 5조 달러 이상 끌어올릴 수 있다고 비판하며, “국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새로운 정당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그는 법안이 통과될 경우 "다음 날 '아메리카당(America Party)'을 창당하겠다"고 선언했다.
과거 트럼프 행정부 시절 머스크는 ‘정부 효율성 부서(DOGE·Department of Government Efficiency)’ 수장을 맡으며 예산 절감을 추진해 왔다. 하지만 이번 법안은 정부 지출을 크게 늘리는 방향으로 설계돼 머스크의 기조와 충돌하고 있다.
암호화폐 시장에서는 머스크의 정치 진출이 DOGE와 BTC에 강한 호재로 작용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워처구루는 ChatGPT 예측을 인용해 도지코인이 단기적으로 0.25달러, 중기적으로는 0.30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으며, 머스크가 정치 전면에 나설 경우 최대 0.60달러까지 치솟을 수 있다고 전했다.
비트코인의 경우 정책 수혜 여부에 따라 향후 시세 흐름이 결정될 수 있다. GPT는 머스크가 BTC 친화적인 정책을 지속적으로 도입한다면 비트코인 가격이 13만 달러까지 오를 수 있다고 예측했다.
정치와 암호화폐가 맞물리는 상황에서 머스크의 행보는 단순한 발언을 넘어 시장의 새로운 촉매가 될 수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향후 머스크의 정책 방향과 실제 정치 참여 여부가 시장에 미칠 영향을 주의 깊게 지켜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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