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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10만 9,000달러 넘으면 급등 시작 신호...기술적 저항선 주목

김진범 기자 | 기사입력 2025/07/02 [08:15]

비트코인, 10만 9,000달러 넘으면 급등 시작 신호...기술적 저항선 주목

김진범 기자 | 입력 : 2025/07/02 [08:15]
비트코인(BTC)

▲ 비트코인(BTC)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겸 유튜버 라크 데이비스(Lark Davis)가 비트코인(Bitcoin, BTC)이 10만 9,000달러 선을 명확히 돌파 시 강력한 상승 랠리가 촉발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았다.

 

그는 7월 1일(현지시간) 업로드한 영상을 통해 "비트코인이 며칠 전부터 10만 6,000달러대에서 20일 이동평균선(EMA)을 재시험하고 있다"며, "10만 6,000달러를 지지선으로 전환하는 시도가 다음 가격 방향의 관건"이라고 짚었다. 20일 EMA를 지지하지 못한다면, 10만 4,000달러의 50일 EMA 또는 9만 달러대 중반까지 하락할 수 있는 가능성도 함께 언급했다.

 

하지만 시장 전반에 긍정적 매크로 요소가 쌓이고 있다는 점에서 데이비스는 상방 돌파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특히 미국 대통령의 금리 1% 인하 주장, 글로벌 주식 시장의 사상 최고치 경신, 부동산 가격 상승 등 거시 환경이 위험자산에 유리하게 작용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비트코인이 10만 9,000달러 부근의 수평 저항선을 돌파하면, ‘크레이지 라인’을 넘는 것으로 해석돼 급등 랠리의 신호탄이 될 수 있다. 데이비스는 10만 9,000달러를 일간 종가 기준으로 확실히 넘어서야만 본격적인 시세 상승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현재 비트코인이 195일째 박스권 흐름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 같은 횡보 구간이 시장 참여자들에게 심리적 피로감을 주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최근 사이클에서는 단기간 급등과 장기적인 횡보가 반복되는 패턴이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고 분석했다.

 

한편, 비트코인의 MACD 지표는 최근 이틀 전 강세 전환 신호를 보였지만, 거래량이 부족한 상태여서 신뢰도를 확보하려면 이번 주 추가 상승이 뒤따라야 한다고 그는 덧붙였다. 이어 데이비스는 “현재 구간에서 일간 종가가 10만 9,000달러 이상으로 마감될 경우, 비트코인은 역사상 최대급 상승 랠리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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