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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와 동반 랠리? 비트코인, 10월 15만 달러 향한 마지막 파동 온다

김진범 기자 | 기사입력 2025/07/04 [19:00]

S&P와 동반 랠리? 비트코인, 10월 15만 달러 향한 마지막 파동 온다

김진범 기자 | 입력 : 2025/07/04 [19:00]
비트코인(BTC)

▲ 비트코인(BTC) 

 

비트코인(Bitcoin, BTC)이 사상 최고가를 눈앞에 두고 있으며, 10월에는 14만~15만 달러의 정점에 도달할 수 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현재 비트코인은 최고가까지 불과 2% 남짓한 거리에 있으며, 주식 시장과의 동조 흐름 속에서 추가 상승의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는 평가다.

 

베테랑 트레이더 케빈 스벤손(Kevin Svenson)은 7월 4일(현지시간), 구독자 8만 3,300명을 보유한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한 영상을 통해 비트코인이 교과서적 상승 궤적을 따라 움직이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비트코인의 상승 곡선이 수년간의 변동성과 조정을 거쳐 완벽한 포물선을 그리고 있으며, 이번 사이클의 정점은 10월 중 14만~15만 달러에 도달할 가능성이 높다고 진단했다.

 

단기적으로는 비트코인이 하락 추세선을 돌파한 상태이며, 현재는 최고가 돌파 직전 단계에 있다고 강조했다. 피보나치 확장선 1.272 지점인 11만 9,000달러가 1차 목표 구간이며, 해당 가격대는 얕은 상승 목표로 분류된다. 만약 주간 종가가 10만 9,000달러를 넘길 경우, 비트코인은 사상 최고 주간 마감가를 기록하게 되며 상승 흐름이 강화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스벤손은 비트코인의 주요 상승은 미국 증시의 흐름과 밀접하게 연결돼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최근 S&P500 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면서, 비트코인 시장에 긍정적 신호를 보냈다는 것이다. 그는 "비트코인은 S&P가 강세를 보일 때만 지속적인 최고가 경신을 이룰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이번 분석에서 주목할 점은 비트코인의 상승 전망이 지나치게 낙관적이지도, 과소평가되지도 않았다는 점이다. 스벤손은 시장 내 엇갈린 반응을 언급하며 "너무 낙관적이라는 사람도, 충분히 강세 전망이 아니라는 사람도 있다"며 "이 정도 예측이 오히려 시장 중심에 가까운 현실적 시나리오일 수 있다"고 덧붙였다.

 

비트코인이 기존의 포물선 경로를 그대로 따른다면, 이번 사이클에서의 14만~15만 달러 도달은 비정상적인 일이 아니라 오히려 자연스러운 시장 흐름이라는 설명이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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