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5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뉴스BTC에 따르면, 엑스알피(XRP, 리플) 지지자들이 “역사상 가장 큰 부의 이전”이라며 강한 상승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인플루언서 코치 JV는 “XRP는 단순한 암호화폐가 아닌, 기존 금융 시스템을 대체할 기술”이라며, 이 네트워크가 은행과 경쟁하는 것이 아니라 아예 새로운 자금 이동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코치 JV는 XRP 원장(XRP Ledger)의 특징으로 3~5초 내 거래 완료, 거래당 수수료는 1센트 미만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기존 스위프트(SWIFT) 시스템의 수일 소요·최대 50달러 비용과 비교해 압도적인 경쟁력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XRP가 규제 승인과 글로벌 파트너십 확보를 지속하는 한 가격은 지금처럼 낮게 유지되기 어렵다고 덧붙였다.
현재 XRP는 2.24달러에 거래되고 있으며, 리플넷(RippleNet)은 300개 이상의 금융기관과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 그러나 XRP의 일일 온체인 거래량은 약 10억 달러 수준으로, 전 세계 일평균 국경 간 송금액(1,500억 달러)에 비하면 여전히 낮은 수준이다. 실사용이 본격화되지 않은 이 격차가 XRP가 7년째 신고점을 넘지 못하는 이유 중 하나로 지목된다.
규제 측면에서도 XRP 지지자들은 미국의 움직임에 주목하고 있다. ETF 전문가 에릭 발추나스는 스팟 XRP ETF 승인 확률을 연내 95%까지 높게 평가했으며, 리플은 유럽과 아시아에서 송금 서비스 라이선스 취득을 확대 중이다. 지지자들은 규제 명확성과 라이선스 확보가 XRP의 주류 채택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보고 있다.
커뮤니티 내에서는 조급함보다는 장기 보유와 인내를 강조하는 목소리가 강하다. 코치 JV는 “현재 XRP를 보유한 사람은 100만~200만 명에 불과하다”며, 신규 유입만으로도 엄청난 가격 상승이 가능하다고 주장했다. 그는 XRP를 ‘신화적 부의 기회’로 표현하며, “깨어있지 않으면 이 변화에서 소외된다”고 경고했다.
반면 일부 전문가들은 과도한 낙관론에 경계를 보이고 있다. ETF 승인이 즉각적인 기관 유입으로 이어지지 않을 수 있으며, 기술 테스트가 실질적인 대규모 도입으로 연결된다는 보장도 없다는 것이다. XRP는 여전히 고위험 자산으로 분류되며, 투자자들은 온체인 데이터와 규제 진행 상황을 면밀히 살펴야 한다는 조언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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