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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F 기대에 불붙은 펏지펭귄(PENGU), 다음 목표는 0.03달러?

김진범 기자 | 기사입력 2025/07/12 [05:46]

ETF 기대에 불붙은 펏지펭귄(PENGU), 다음 목표는 0.03달러?

김진범 기자 | 입력 : 2025/07/12 [05:46]
펏지펭귄(PENGU)/출처: 코인베이스 트위터

▲ 펏지펭귄(PENGU)/출처: 코인베이스 트위터


솔라나(Solana) 기반 밈코인 펏지펭귄(PENGU, 펭구)가 하루 만에 30% 가깝게 급등하며 0.0238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7월 11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게이프에 따르면, 펭구의 상승세는 코인베이스(Coinbase)가 X(구 트위터) 계정 프로필 사진을 펏지펭귄(Pudgy Penguins) NFT로 교체하면서 시작됐으며,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ETF 서류 접수 확인 소식이 추가로 호재로 작용했다.

 

PENGU는 당일 최저 0.01838달러에서 최고 0.02426달러까지 치솟았고, 시가총액은 14억 달러를 돌파했다. 이 같은 급등은 코인베이스가 프로필에 퍼지펭귄을 적용하면서 NFT와 연관된 밈코인에 대한 기대감을 자극했기 때문이다. 일각에서는 NFT 제작사 이글루(Igloo)와의 파트너십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이번 급등의 핵심 촉매 중 하나는 카나리 캐피털(Canary Capital)이 제출한 PENGU ETF 신청서에 대해 SEC가 접수 사실을 인정했다는 점이다. 해당 ETF는 PENGU와 퍼지펭귄 NFT를 80~95% 비중으로 편입하는 구조로, 도지코인(Dogecoin)을 제외하면 미국 내에서 ETF와 직접 연결된 유일한 밈코인 사례다.

 

파생상품 시장에서도 강세가 두드러진다. 코인글래스(Coinglass)에 따르면, PENGU의 파생상품 거래량은 10% 이상 급등해 27억 달러를 돌파했고, 미결제약정(Open Interest)도 25% 증가해 3억 1,100만 달러를 기록했다. 특히 바이낸스(Binance)에서만 약 7,372만 달러 규모의 미결제약정이 몰려 있다.

 

트레이더들의 포지션도 강세에 무게를 싣고 있다. 롱/숏 비율은 1.025로, 매수 포지션이 소폭 우위를 보이며 상승에 대한 기대감을 반영한다. ETF 승인 여부와 향후 코인베이스와의 협업 구체화 여부에 따라 PENGU의 추가 상승 여지는 더 커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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