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2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리플(Ripple)의 XRP는 최근 7일간 26% 상승하며 2.80달러를 돌파했다. 이와 동시에 100만 XRP 이상을 보유한 고래 지갑 수가 2,743개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며, 온체인 강세 신호가 동시에 감지되고 있다.
블록체인 분석 플랫폼 샌티멘트(Santiment)는 “고래 수뿐 아니라 고래들이 보유한 총 물량도 증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현재 고래 지갑들이 보유한 XRP는 총 473억 2,000만 개에 달하며, 이는 전체 유통량의 상당 부분을 차지한다. 샌티먼트는 이러한 동시적 증가는 XRP에 매우 긍정적인 신호라고 평가했다.
특히 XRP는 지난 24시간 동안에만 10% 급등했고, 이 과정에서 약 3,144만 달러 규모의 숏포지션이 청산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강력한 매수세가 단기 하락 포지션을 무력화했음을 의미한다.
XRP는 한 달 전만 해도 약 200일간 1.90~2.90달러 구간에서 횡보하며 방향성에 대한 논란이 이어졌지만, 최근 강세 전환으로 시장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이와 동시에 비트코인(Bitcoin, BTC)은 연이은 사상 최고가(11만 2,000달러→11만 6,500달러→11만 8,780달러)를 기록했으며, 이더리움(Ethereum, ETH) 역시 주간 17.5% 상승해 2,958달러에 도달했다.
샌티멘트는 “현재 지표들은 알트코인 시즌의 개시를 입증하고 있다”며, 비트코인이 11만 달러 지지선을 유지하는 한 알트코인으로의 수익 분산이 계속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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