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3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비트코인닷컴뉴스에 따르면, 엑스알피(XRP, 리플)이 한 주간 27.9% 급등하며 2.84달러에 도달했다. 이로 인해 시가총액은 1,670억 달러를 넘어 테더(Tether)를 제치고 전체 암호화폐 중 3위 자리에 올랐다. 24시간 거래량은 142억 4,000만 달러에 달했으며, 일중 가격은 2.61달러에서 2.91달러 사이를 오갔다.
단기적으로 XRP는 1시간 차트에서 2.70달러 부근 지지선을 바탕으로 고점을 높이는 구조를 형성하고 있다. 매도 압력은 감소세를 보이며, 2.78~2.80달러대 진입 전략이 제시되지만 2.87달러 이상에서는 거래량 증가가 동반되지 않는 한 신규 진입은 권장되지 않는다. 단기 트레이더는 손절라인을 2.74달러 부근으로 설정하는 것이 유리하다.
4시간 차트에서는 2.974달러까지의 급등 이후 조정 국면에 진입해 2.75달러 지지선 위에서 횡보 중이다. 거래량 감소와 가격 범위 축소는 시장이 급등을 소화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향후 2.90달러 돌파 시에는 3.20달러에서 3.40달러 구간까지 추가 상승이 가능할 것으로 분석된다. 다만 2.60달러 지지선이 무너질 경우 하락 리스크가 확대될 수 있다.
일간 차트에서 XRP는 2.202.30달러 구간의 박스권을 강하게 돌파한 뒤, 대형 상승 캔들과 함께 거래량이 증가하며 기관 매수세 유입 가능성을 보여줬다. 현재는 2.752.85달러에서 안정세를 보이며, 2.50~2.65달러 구간이 재진입 포인트로 거론되고 있다. 다만 2.90달러 이상에서 매도세가 강해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기술적 지표는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상대강도지수(RSI)는 80.83으로 과매수권에 진입했으며, 스토캐스틱과 CCI는 매도 신호를 내고 있다. 반면 모멘텀 지표(0.60)와 이동평균 수렴확산지수(MACD, 0.11351)는 상승을 지지하고 있으며, 방향성 지표(ADX)와 오섬 오실레이터는 중립을 유지 중이다.
이동평균선 기반 분석에서는 단기부터 장기까지 모든 구간의 EMA와 SMA가 상승 신호를 보여주고 있다. 10일 EMA(2.47572달러), 200일 EMA(2.13315달러) 등 주요 지표가 현재 시세 아래에 위치해, 강한 상승 추세를 뒷받침하고 있는 상황이다. 다만 거래량이 동반되지 않으면 단기 피로감으로 인한 조정 가능성도 상존한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저작권자 ⓒ 코인리더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