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는 최근 65% 상승하며 시가총액 160억 달러에 도달한 하이퍼리퀴드(HYPE)다. 자체 블록체인 기반의 탈중앙화 거래소(DEX)를 운영하며, 이더리움(Ethereum)보다 빠르고 효율적인 거래를 강점으로 내세운다. 하지만 미국 내에서 고위험 상품으로 분류된 무기한 선물 계약(perpetual futures) 거래에 의존하고 있어, 리스크가 지나치게 크다는 평가다.
두 번째는 시가총액 270억 달러로 상위 10위권에 위치한 트론(TRX)이다. 창립자인 저스틴 선(Justin Sun)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와의 법적 분쟁으로 잘 알려져 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행정부 하에서 관련 소송이 중단됐고, 트론 운영사는 나스닥에 우회상장까지 완료했지만, 트럼프와의 관계가 언제든 변할 수 있어 정치적 리스크가 여전하다는 분석이다.
세 번째는 여전히 밈코인 대표주자로 남아 있는 도지코인(DOGE)이다. 올해 48% 하락하며 0.21달러에 거래되고 있지만, 여전히 260억 달러의 시가총액을 기록 중이다. 일론 머스크가 밀던 정부 부처 DOGE(Department of Government Efficiency) 참여 기대감도 사라졌고, 2021년 최고가 대비 77% 하락해 본질적 가치를 의심받고 있다.
전문가는 “이들 코인은 미래에 수익을 낼 수는 있겠지만, 지금 시점에서는 지나치게 투기적”이라며 “검증된 암호화폐에 집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그는 비트코인(Bitcoin)에 대한 장기적 신뢰를 재확인하며, 하이퍼리퀴드나 도지코인보다는 안전자산에 가까운 투자 대안을 추천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저작권자 ⓒ 코인리더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