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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지코인, 28억 달러 파생 포지션 쏠림…0.30달러 돌파 임박했나

김진범 기자 | 기사입력 2025/07/15 [06:40]

도지코인, 28억 달러 파생 포지션 쏠림…0.30달러 돌파 임박했나

김진범 기자 | 입력 : 2025/07/15 [06:40]
도지코인(DOGE)

▲ 도지코인(DOGE)     ©

 

7월 14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도지코인(Dogecoin, DOGE)의 파생상품 시장에 대한 관심이 급격히 높아지며 미결제 약정(Open Interest)이 28억 3,000만 달러를 돌파했다. 이는 약 135억 DOGE에 해당하며, 단기간 내 투자자들의 매수 심리가 강하게 반영된 결과다.

 

현재 도지코인 가격은 전일 대비 0.58% 하락한 0.1979달러에 거래되고 있지만, 일일 거래량은 103.75% 급증한 27억 4,000만 달러를 기록 중이다. DOGE는 0.1963달러에서 상승을 시작해 0.2104달러까지 상승한 뒤 소폭 조정을 거쳤지만, 0.20달러 저항선을 상향 돌파한 것은 상승 전환의 신호로 해석된다.

 

코인글래스(CoinGlass)에 따르면, 도지코인의 미결제 약정 증가세는 시장 참여자들의 강한 기대 심리를 반영하고 있으며, 특히 최근 비트코인(Bitcoin, BTC)이 사상 최고가인 12만 3,091달러를 경신하며 전반적인 알트코인 시장에도 낙관론이 확산되고 있다.

 

일부 분석가는 도지코인이 이번 랠리에서 0.30달러까지 상승할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으나, 온체인 분석가 알리 마르티네즈(Ali Martinez)는 보다 보수적인 0.24달러 목표가를 제시했다. 또한 상대강도지수(RSI)와 MACD 히스토그램 등의 기술 지표가 향후 흐름에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도지코인 창시자인 빌리 마커스(Billy Markus)는 현재의 시장 급등 속에서도 1달러 돌파 전망에 대해서는 언급을 삼갔다. 이는 도지코인 특유의 높은 변동성을 감안한 발언으로, 향후 가격 흐름에 대한 신중한 접근이 필요함을 시사한다.

 

기술적 저항을 돌파하고 대규모 자금이 몰리는 가운데, 도지코인이 단기적으로 강한 모멘텀을 유지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가격 상승과 거래량의 동반 증가는 통상적으로 추가 상승 여력을 뒷받침하는 신호로 간주된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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