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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매수·스테이킹 급증...이더리움, 3,300달러 돌파할 수 있을까?

김진범 기자 | 기사입력 2025/07/15 [09:46]

기업 매수·스테이킹 급증...이더리움, 3,300달러 돌파할 수 있을까?

김진범 기자 | 입력 : 2025/07/15 [09:46]
이더리움(ETH)

▲ 이더리움(ETH)     

 

이더리움(Ethereum, ETH)이 3,084달러를 돌파하며 불 플래그(bull flag) 패턴 상단을 시험하고 있는 가운데, 단기적으로 3,300달러 돌파 여부가 핵심 관전 포인트로 부상하고 있다. 주요 기업의 매수와 네트워크 내 스테이킹 급증도 강세 전망을 뒷받침하고 있다.

 

암호화폐 유튜버 라크 데이비스(Lark Davis)는 7월 14일(현지시간) 업로드한 영상을 통해, 이더리움이 최근 3,000달러 저항을 상향 돌파한 후 3,084달러까지 상승했다고 밝혔다. 그는 “해당 반등은 앞선 박스권 돌파의 목표가를 거의 정확히 충족시킨 움직임이며, 현재는 불 플래그 패턴 형성을 통해 추가 상승을 준비하는 모습”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기술적 패턴이 유효하게 작동할 경우, 이더리움의 단기 목표가는 3,300달러이며, 확장 목표는 3,500달러에 이를 수 있다고 전망했다. 특히 3,300달러는 과거 저항이 반복됐던 가격대로, 재차 지지를 받으며 돌파할 경우 강한 추세 전환이 확인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더리움의 최근 강세 배경으로 샤프링크(SharpLink)와 같은 기업의 대규모 매입을 언급했다. 그는 “지난 주말 동안 샤프링크가 대량의 이더리움을 축적했고, 이더리움 기반 스테이블코인 공급 역시 사상 최고치를 기록 중”이라며 기관 수요가 실질적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그는 “이더리움 재단의 확장성과 프라이버시 개선 전략이 제도권 자본의 신뢰를 얻고 있다”고 평가하며, 최근 캐시 우드(Cathie Wood)가 이더리움에 대해 긍정적인 입장을 보인 점도 함께 언급했다. 현재 ETF, 스테이킹, 디앱 거래량 등 여러 펀더멘털 지표들이 모두 상승 국면이라는 점이 이더리움 상승 흐름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는 분석이다.

 

3,000달러에서 형성 중인 새로운 패턴이 강세 지속의 전환점이 될 수 있는 만큼, 향후 며칠간의 가격 움직임은 이더리움 중기 추세의 분기점이 될 가능성이 높다. 라크는 “2,700달러에서 이미 진입한 투자자들은 수익 구간에 있으며, 현재는 다음 단계의 추세 전개를 기다릴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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