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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RP 작은 사촌’ 스텔라(XLM), 0.5155달러까지 급등 후 조정…하락 신호 4가지 주목

김진범 기자 | 기사입력 2025/07/15 [22:40]

‘XRP 작은 사촌’ 스텔라(XLM), 0.5155달러까지 급등 후 조정…하락 신호 4가지 주목

김진범 기자 | 입력 : 2025/07/15 [22:40]
스텔라루멘(XLM)

▲ 스텔라루멘(XLM)     ©

 

7월 15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뱅크리스타임즈에 따르면, 엑스알피(XRP)의 '작은 사촌(Little Cousin)'으로 불리는 스텔라 루멘(Stellar, XLM)이 최근 일주일간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며 0.5155달러까지 치솟은 후 0.45달러로 조정을 받는 중이다. 그러나 기술적 지표와 수급 상황을 보면 단기적인 추가 하락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첫 번째 이유는 급등 이후 나타나는 일반적인 조정 흐름이다. 지난 6월 저점인 0.2170달러에서 130% 이상 상승한 뒤 차익 실현 매물이 쏟아질 수 있으며, 이는 지난 11월 강세 랠리 이후 조정과 유사한 흐름이다.

 

두 번째는 평균 회귀(Mean Reversion) 개념이다. 현재 XLM은 50일 이동평균선(0.2827달러)과 100일 이동평균선(0.2800달러) 대비 과도하게 높은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통계적으로 이러한 격차는 평균값으로 되돌아가는 경향이 강하다.

 

세 번째는 ‘돌파 후 재테스트(Break-and-Retest)’ 패턴이다. 이는 자산이 주요 저항선을 상향 돌파한 뒤 다시 해당 지점을 테스트하는 과정으로, 단기적으로는 하락 조정을 의미하나 장기적으로는 상승 지속 가능성이 크다.

 

네 번째는 과열 신호다. 상대강도지수(RSI)와 스토캐스틱 오실레이터가 모두 극단적인 과매수 구간에 도달한 상태로, 이는 단기 하락 가능성을 높이는 요인이다.

 

한편, 이번 급등 배경에는 파생상품 시장의 미결제약정이 5억 200만 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점과 스테이블코인 시가총액이 급증한 점이 있다. 특히 스텔라 네트워크의 총 예치 자산(TVL)은 지난 30일간 63% 상승해 1억 3,700만 달러를 돌파했다. 다만, 스테이블코인 공급 규모는 프랭클린 온체인 머니마켓 펀드(4억 4,600만 달러)를 포함한 수치로, 이를 제외하면 실제 공급량은 1억 8,100만 달러 수준이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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