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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 확률로 끝났다"...비트코인 점유율 붕괴 경고

김진범 기자 | 기사입력 2025/07/16 [19:54]

"99% 확률로 끝났다"...비트코인 점유율 붕괴 경고

김진범 기자 | 입력 : 2025/07/16 [19:54]
이더리움(ETH), 비트코인(BTC)

▲ 이더리움(ETH), 비트코인(BTC)     

 

비트코인(Bitcoin, BTC)의 시장 점유율이 정점을 찍었을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이더리움(Ethereum, ETH)의 상승세가 알트코인 시장의 전환점을 예고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7월 16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분석가 매튜 하일랜드(Matthew Hyland)는 “이더리움이 비트코인을 상대로 강세 패턴을 유지할 경우, 비트코인 점유율은 99% 확률로 이미 고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그는 “ETH가 BTC 대비 상승세를 이어간다면, 비트코인 점유율이 다시 오르기는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덧붙였다.

 

트레이딩뷰에 따르면, 현재 비트코인의 시장 점유율은 63.82%로, 연초 대비 9.89% 상승했지만 최근 30일간은 1.35% 하락했다. 한편 이더리움은 지난 7일간 19.87% 급등해 3,117달러에 거래 중이며, 거래자 캐스 애비(Cas Abbe)는 “이더리움이 불 플래그의 명확한 형성을 보여주고 있으며, 돌파가 임박했다”고 평가했다.

 

이더리움의 비트코인 대비 상대 강도는 지난 30일간 약 10%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투자사 카프리올 인베스트먼츠의 창립자 찰스 에드워즈(Charles Edwards)는 비트코인이 최근 12만 2,884달러 고점을 찍은 후 단기 조정 국면에 들어섰다고 분석했으며, “연말로 갈수록 다시 상승 추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트레이딩뷰의 이동평균 지표는 현재 비트코인을 '강력 매도'로 나타내고 있지만, 여러 분석가들은 기본 펀더멘털이 견고하다는 점을 들어 여전히 상방 여력이 크다고 평가하고 있다.

 

21셰어스의 암호화폐 전략가 맷 메나(Matt Mena)도 “비트코인이 조정을 받더라도 본격적인 하락세에 들어설 가능성은 낮다”고 밝혔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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