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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RP·이더리움 급등 이어 솔라나도 폭발 직전? 차트가 말해주는 강세 신호

김진범 기자 | 기사입력 2025/07/18 [07:18]

XRP·이더리움 급등 이어 솔라나도 폭발 직전? 차트가 말해주는 강세 신호

김진범 기자 | 입력 : 2025/07/18 [07:18]
솔라나(SOL)

▲ 솔라나(SOL)     ©

 

7월 18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디크립트에 따르면, 엑스알피(XRP)와 이더리움(Ethereum, ETH)의 강세 흐름에 이어 솔라나(Solana, SOL) 역시 기술적 지표에서 추가 상승 가능성을 시사하는 강한 신호를 보이고 있다. SOL은 주간 기준 11.44% 상승하며 175달러를 돌파했고, 심리적 저항선인 180달러에 근접한 상태다.

 

최근 독일 도이치뷔르제 Xetra 거래소에 상장된 스테이킹 기능 탑재 솔라나 ETP와 이더리움 ETF 유입 효과가 결합되며, SOL에 대한 수요가 확대됐다. 특히 SOL은 올해 초부터 유지되던 하락 삼각형 패턴을 상방 돌파하며 중장기 추세 전환 가능성을 열었다. 현재 상대강도지수(RSI)는 68, 추세 강도지수(ADX)는 21로, 과매수는 아니지만 상승 여력이 충분한 구간에 머무르고 있다.

 

솔라나의 50일·200일 지수이동평균선(EMA)은 아직 골든크로스를 완성하지 않았지만, 현재 시세가 양측 평균선 모두를 상회하고 있어 구조적인 전환을 시사한다. 또한, 거래량 집중 지대인 150~160달러 구간은 강력한 지지 기반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즉, SOL은 조정이 오더라도 160달러 이상에서 안정적 반등 가능성이 높은 구조를 만들었다.

 

한편 XRP는 7년 만에 3.47달러로 사상 최고가(ATH)를 경신하며 기술적 ‘가격 발견 구간’에 진입했다. 강한 상승은 친(親)암호화폐 입법 기대감과 프로셰어즈(ProShares) XRP 선물 ETF 출시에 대한 반응으로 촉발됐다. 현재 RSI는 87로 과열 구간에 진입했지만, 다년간 눌려왔던 고점을 돌파한 강세장에서 RSI의 지속적 고평가 현상은 오히려 추세 지속의 신호로 해석되기도 한다.

 

XRP의 ADX는 40, EMA는 50일선이 200일선을 크게 상회하는 완벽한 강세 구조를 형성하고 있다. 특히 3.00달러, 2.69달러 구간은 탄탄한 지지선으로 자리 잡았으며, 3.79달러(피보나치 127.2%)와 4.00달러는 다음 상단 타깃으로 제시됐다. 투자은행과 분석 플랫폼은 XRP의 구조적 강세가 당분간 유지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결국, XRP와 ETH가 주도한 이번 상승장이 솔라나의 후속 랠리 가능성을 열고 있으며, 기술적·거시적 환경이 이를 뒷받침하고 있다는 점에서 알트코인 시장 전반의 주도권 변화가 주목된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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