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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어스 법안 통과에 스텔라(XLM) 급등…USDC 거래량 53%↑, 상승세 본격화

김진범 기자 | 기사입력 2025/07/18 [07:30]

지니어스 법안 통과에 스텔라(XLM) 급등…USDC 거래량 53%↑, 상승세 본격화

김진범 기자 | 입력 : 2025/07/18 [07:30]
스텔라의 새로운 브랜드

▲ 스텔라     ©코인리더스

 

7월 18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뱅크리스타임즈에 따르면, 스텔라 루멘(Stellar Lumens, XLM) 가격이 0.4645달러까지 상승하며 이달 최저점인 0.2170달러 대비 두 배 이상 반등했다. 미국 하원이 스테이블코인 규제법(GENIUS 법안)을 통과시킨 데 따른 기대감이 핵심 동력으로 작용했다.

 

지니어스(GENIUS) 법안은 향후 미국 내 스테이블코인 운영에 대한 명확한 규칙을 제시하는 첫 입법으로, 모든 발행사는 미국 달러 및 단기 국채로 완전 담보해야 하며, 회계 감사와 자산 공시도 의무화된다. 이는 테라 루나 사태 같은 붕괴를 방지하기 위한 조치로, 스테이블코인 중심 네트워크인 스텔라에 유리한 구조다.

 

블록체인 분석업체 아르테미스(Artemis)에 따르면, 지난 30일간 스텔라 내 스테이블코인 거래 건수는 20% 증가해 930만 건을 돌파했고, USDC 조정 거래량은 53% 급증해 16억 달러를 넘었다. 같은 기간 XLM 유통량도 21% 증가해 1억 8,100만 달러에 달했다.

 

활성 주소 수는 33만 7,000개 이상으로 확대됐으며, 전체 트랜잭션 수는 7,500만 건으로 증가하는 등 네트워크 전반의 활동성이 빠르게 높아지고 있다. 이는 스텔라가 USDC 결제 허브로서의 위상을 강화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기술적으로는 이달 초 더블바텀 패턴 형성 후 목선인 0.3352달러를 돌파했으며, 현재는 50일선과 200일선이 교차하는 골든크로스까지 나타났다. MACD(이동평균 수렴확산 지수)와 RSI(상대강도지수)도 모두 상승세를 지지하고 있으며, 차트상 강세 플래그(페넌트) 패턴을 형성 중이다. 주요 저항선은 0.6353달러로, 현재 시세보다 약 35% 상단이다.

 

하락 시에는 0.3352달러 수준이 주요 지지선으로 작용할 전망이며, 이는 지난 5월 고점이자 기술적 회귀 기준선에 해당한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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