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8일(현지시간) 투자 전문매체 더모틀리풀에 따르면, 암호화폐 투자자들은 최근 도지코인(Dogecoin, DOGE)과 엑스알피(XRP) 중 어느 자산이 더 빨리 그리고 안정적으로 두 배의 수익을 낼 수 있을지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단기 급등의 가능성은 도지코인이 높지만, 지속성과 실질 수요 면에서는 XRP가 앞선다는 분석이다.
도지코인은 0.24달러, 시가총액 약 360억 달러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2배 상승을 위해선 0.48달러 도달이 필요하다. 이는 과거 2021년 고점인 0.72달러보다는 낮아 기술적으로 무리는 없어 보인다. 그러나 밈코인의 특성상 글로벌 유동성과 SNS 여론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과거 급등 이후 수주 내 대부분의 상승폭을 반납한 전례가 반복되고 있다는 점은 불안 요소로 지적된다.
반면 XRP는 현재 3.45달러, 시가총액은 약 2,050억 달러다. 2배 상승 시 목표 가격은 약 6.90달러, 시총은 4,100억 달러 수준이다. 도지코인보다 상승폭은 크지만, XRP는 구조적 수요와 실사용 사례 증가라는 강점을 보유하고 있다. 리플은 최근 XRP 레저(XRPL) 기반 토큰화 국채 플랫폼과 기관 대상 결제 솔루션을 발표하며, 실물 자산(RWA)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고 있다.
또한 리플은 미국 달러 연동 스테이블코인 출시 및 리플페이먼츠(Ripple Payments) 플랫폼을 통해 기존 스위프트(SWIFT)보다 빠르고 저렴한 해외 결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는 금융기관의 채택 확대와 함께 현금 흐름 기반 가치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이러한 요소는 XRP 가격을 투기적 급등이 아닌 점진적 상승 구조로 이끌 가능성이 크다.
도지코인은 유동성 급등 시 빠르게 2배 오를 수 있으나, 상승 후 이를 유지할 구조적 기반은 부족하다는 평가다. 반면 XRP는 단기 속도는 느릴 수 있어도, 은행·기관·RWA 연결이라는 견고한 내러티브가 가격 상승을 뒷받침하고 있어 중장기 투자자에게 유리한 선택지라는 결론이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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