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Bitcoin, BTC)이 강세 페넌트 패턴에서 12만 6,000달러 목표가를 향한 돌파를 준비하는 가운데, 이더리움(Ethereum, ETH)은 4,000달러 위험 구간 진입과 동시에 일일 상대강도지수가 2021년 강세장 이후 최고 수준에 도달해 단기 조정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암호화폐 트레이더 라크 데이비스(Lark Davis)는 7월 21일(현지시간) 구독자 63만 6,000명을 보유한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비트코인이 현재 강세 페넌트 패턴 내에서 압축되고 있으며, 상승 돌파 시 8,000달러 폭의 목표가인 12만 6,000달러에서 12만 7,000달러까지 신고가 경신이 가능하다고 분석했다. 반면 하락 돌파 시에는 50일 지수이동평균선인 11만 달러까지 조정될 수 있다고 경고했으며, 이동평균 수렴확산 지수가 약세 전환을 앞두고 있어 모멘텀 둔화 신호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더리움의 경우 현재 주간 차트에서 4,000달러 주요 저항선에 근접하고 있어 위험 구간에 진입했다고 분석했다. 3월, 5월, 12월 모두 4,000달러 선에서 거부된 역사적 저항선이며, 일일 상대강도지수가 본커스 존에 도달한 상황에서 지난 30일간 80% 상승 후 25% 조정 가능성을 제기했다. 4,000달러를 주간 캔들로 돌파한다면 사상최고가 경신 및 6,700달러까지 상승이 가능하지만, 저항을 받을 경우 2,900달러에서 3,000달러까지 되돌림이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솔라나(Solana, SOL)는 현재 191달러에서 거래되며 주요 피벗 포인트인 175달러를 주간 저항에서 지지로 성공적으로 전환했다고 분석했다. 175달러는 오랫동안 솔라나의 주간 저항선 역할을 했던 중요한 수준으로, 돌파 성공으로 사상최고가 재테스트 가능성이 높아졌으며 다음 목표가는 200달러에서 210달러로 제시했다. 솔라나 베타 코인인 봉크(Bonk)도 펀프 펀(Pump Fun) 대비 4배의 거래량과 3배의 수익을 기록하며 강세 모멘텀을 보이고 있다고 언급했다.
데이비스는 현재 시장 상황에 대해 미국 대통령 트럼프 관련 회사의 20억 달러 비트코인 매수 발표와 여러 상장 기업들의 이더리움 국고 보유 전략이 기관 수요를 뒷받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과도한 레버리지 사용과 높은 펀딩 레이트로 정기적인 레버리지 청산이 발생할 수 있으며, 강세장의 가장 격렬한 단계에서 2단계 전진 1단계 후퇴 패턴이 지속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장기 전망으로는 비트코인 15만 달러 도달 후 조정을 거쳐 25만 달러, 이더리움 사상최고가 돌파 후 1만 5,000달러, 솔라나 440달러 도달 후 1,000달러 목표를 제시하며 현재가 시장 정점을 향한 마지막 구간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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