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Bitcoin, BTC)이 100만 달러에 도달하는 것은 시간 문제라는 주장이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 세계 통화 공급량이 10년 내 두 배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비트코인은 법정화폐 가치 하락을 피할 수 있는 유일한 해답이라는 분석이다.
7월 22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전문 미디어 비인크립토에 따르면, 비트코인 투자자 다빈치 제레미(Davinci Jeremie)는 “지금 단 1달러만 투자하라”며, 강세장이 펼쳐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비트코인이 2030년 전 50만 달러에 도달할 수 있다고 주장했고, 다수의 분석가들은 이를 넘어 100만 달러 돌파까지도 '불가피하다'는 입장을 내놓고 있다.
비트코인 낙관론자 프레드 크루거(Fred Krueger)는 “비트코인 시가총액이 1조 달러만 추가돼도 100만 달러가 가능하다”며 “세계 통화 공급은 현재 100조 달러에서 2035년까지 200조 달러로 증가할 것이므로, 도달하지 못할 이유가 없다”고 말했다. 그는 글로벌 유동성 증가와 정부의 재정지출 확대로 인한 통화가치 하락이 비트코인을 떠받칠 것이라고 강조했다.
지난해 전 세계 통화 공급은 역대 최고 수준으로 증가했고, 이는 비트코인을 ‘화폐 희석에 대한 해지 수단’으로서 다시 주목받게 만들었다. 비트코인 전문 플랫폼 리버(River)는 “2024년 7월 이후 비트코인을 보유한 사람은 화폐가치 하락을 10배 초과해 방어했다”고 분석했다.
디파이 투자자 크리스티안(Christiaan)은 현재 유통 중인 비트코인 한 개당 글로벌 M2 통화 공급량이 약 570만 달러에 달한다며, 이는 12년 만에 가장 높은 수치라고 밝혔다. 이는 상대적으로 적은 자본만으로도 비트코인 가격이 급등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고 해석된다.
비트코인은 발행량이 2,100만개로 고정돼 있으며, 실제 유통량은 이보다 적기 때문에 기관이나 국가 자금이 유입될 경우 가격 반응은 더욱 민감하게 나타날 수 있다. 분석가들은 이러한 희소성과 유동성의 비대칭 구조가 결국 비트코인을 100만 달러에 도달하게 만들 것이라고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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