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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12만 달러 돌파 임박? ETF 승인에 시장 들썩

김진범 기자 | 기사입력 2025/07/30 [18:49]

비트코인 12만 달러 돌파 임박? ETF 승인에 시장 들썩

김진범 기자 | 입력 : 2025/07/30 [18:49]
비트코인(BTC)

▲ 비트코인(BTC)  

 

비트코인(Bitcoin, BTC)이 12만 달러 돌파를 앞두고 횡보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전체 암호화폐 시장은 3조 8,200억 달러로 소폭 상승하며 낙관적 분위기를 반영하고 있다. 특히 알트코인 펌프펀(Pump.fun, PUMP)이 12% 상승하며 시장 강세 신호를 주도하고 있다.

 

7월 30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비인크립토에 따르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는 비트코인과 이더리움(Ethereum, ETH) 현물 ETF의 현물납입형 구조를 승인하고, 알트코인 ETF에 대한 승인 절차를 가속화했다. 또한 비트코인 ETF 옵션상품인 IBIT의 포지션 한도를 10배 확대해 파생상품 기반 투자 확대의 길을 열었다.

 

이 같은 규제 완화 기조와 맞물려 전체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24시간 동안 48억 달러 상승했으며, 3조 8,100억 달러 지지선을 유지하고 있다. 시장은 현재 3조 8,100억~3조 8,900억 달러 사이에서 중립적 흐름을 이어가고 있으며, 단기 조정 가능성은 낮은 편이다. 저항선 돌파 시 4조 달러 진입 가능성도 거론된다.

 

비트코인은 현재 11만 7,970달러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11만 7,261달러 지지선을 유지하고 있다. 12만 달러를 넘어서면 다시 상승 흐름이 재개될 수 있으며, 다음 목표는 12만 2,000달러다. 상대강도지수(RSI)는 여전히 강세 구간에 머무르고 있어 상승 모멘텀에 긍정적이다.

 

한편 독일 항소심 법원은 지갑 비밀번호를 이용한 무단 암호화폐 이체가 형법상 절도에 해당하지 않을 수 있다고 판결해 논란이 일고 있다. 이번 판결은 분산형 자산에 대한 기존 법체계의 공백을 드러냈으며, 전통 금융 범죄 기준과의 괴리를 부각시켰다.

 

시장 분석가들은 연준의 금리 동결 여부와 함께 알트코인 ETF 확대, 글로벌 위험자산 투자 심리 회복 등 다양한 요인이 시장 전반의 상승 재료로 작용할 수 있다고 전망하고 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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