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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스 카이저 "비트코인, 세일러가 200억 달러 투자하면 폭등"

김진범 기자 | 기사입력 2025/08/01 [10:10]

맥스 카이저 "비트코인, 세일러가 200억 달러 투자하면 폭등"

김진범 기자 | 입력 : 2025/08/01 [10:10]
비트코인(BTC)/챗GPT 생성 이미지

▲ 비트코인(BTC)/챗GPT 생성 이미지  

 

마이클 세일러의 스트래티지(Strategy)가 최근 24억 달러 규모의 대규모 매수를 단행하면서 비트코인(Bitcoin, BTC) 시장에 공급 쇼크 가능성이 다시 떠오르고 있다. 비트코인은 현재 삼각 수렴 패턴 내에서 횡보 중이며, 강세와 약세 간의 힘겨루기가 이어지고 있다.

 

7월 31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비인크립토에 따르면, 스트래티지는 21,000BTC를 추가 매수해 총 보유량을 62만 8,791BTC로 늘렸다. 평가 차익은 281억 8,000만 달러에 달한다. 이에 대해 비트코인 초창기 투자자 맥스 카이저(Max Keiser)는 “이번 매수는 시작일 뿐이며, 세일러가 200억 달러 이상을 추가 투입할 경우 시장에 실질적 공급 부족이 발생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카이저는 비트코인을 법정화폐 시스템 붕괴에 대한 신용디폴트스왑(CDS)으로 간주한다며 “비트코인은 처음부터 세계 400조 달러 규모의 피아트 금융 시스템 붕괴에 대한 헤지 수단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현재의 가격 상승은 그러한 위험 회피 수요에 기반하며, 비트코인 가격은 결국 수백만 달러대로 진입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비트코인 가격은 현재 하루 봉 기준 페넌트(삼각 수렴) 패턴 내에서 거래 중이며, 12만 달러 상단 돌파 시 사상 최고가인 12만 3,218달러 회복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반대로 하단이 무너지면 하방 압력이 강해질 수 있다. 다만 11만 2,060달러에서 11만 5,221달러 사이의 공정 가치 격차(FVG)가 가격을 되돌릴 수 있는 지지 구간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기술 지표인 상대강도지수(RSI)는 현재 62 수준으로 과매수 국면은 아닌 상태다. 다만 고점이 점점 낮아지고 있어 상승 모멘텀이 약화되고 있다는 신호가 나오고 있다. 동시에 거래량 측면에서 매도세가 매수세를 압도하고 있어, 단기 상승에는 다소 부담이 따른다.

 

현재 비트코인은 50일 단순이동평균선(SMA)인 11만 1,673달러 위를 지키고 있는 가운데, 하단 지지 구간을 유지할 경우 반등 가능성도 남아 있다. 하지만 만약 이 수준마저 붕괴된다면 투자 심리는 급속히 위축될 수 있다.

 

비트구루는 "도지코인은 단기적으로 28.83%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 이에 따라 0.24달러~0.25달러 구간을 목표가로 설정했다"고 밝혔다. 강세 모멘텀이 지속될 경우 차트의 예상 궤적이 0.28달러 수준 근처까지의 확장 움직임을 가리키고 있다고 전망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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