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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립토퀀트 "비트코인 정체 속 알트코인 랠리 시작"...이더리움이 주도한다

김진범 기자 | 기사입력 2025/08/01 [12:33]

크립토퀀트 "비트코인 정체 속 알트코인 랠리 시작"...이더리움이 주도한다

김진범 기자 | 입력 : 2025/08/01 [12:33]

 

알트코인/챗gpt 생성 이미지

▲ 알트코인/챗gpt 생성 이미지    

 

온체인 데이터 분석 전문업체 크립토퀀트(CryptoQuant)가 알트코인 시장의 성장 모멘텀을 가리키는 6가지 지표를 제시하며 주목받고 있다.

 

8월 1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뉴스BTC에 따르면, 크립토퀀트는 엑스(X) 플랫폼을 통해 7월 중순 비트코인(Bitcoin, BTC)이 신고점을 기록한 이후 알트코인 시장이 뜨거워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특히 시가총액 2위인 이더리움(Ethereum, ETH)이 이 상승세를 주도하고 있으며, 비트코인 신고점 이후 3,000달러를 돌파해 4,000달러에 근접했다. 이더리움은 사상 최고가 4,800달러에서는 여전히 거리가 있지만 점차 가까워지고 있다.

 

알트코인 랠리가 시작된 이후 비트코인은 횡보세만 보이고 있으며, 자연스럽게 시장 지배력을 잃고 있다. 크립토퀀트는 최근 며칠간 알트코인이 지배력을 얻었다고 분석했다. 또한 시장의 강세 모멘텀이 투자자들의 투기적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으며, 이더리움과 알트코인 관련 선물 거래량이 급증했다.

 

알트코인 부문의 합산 선물 거래량은 최근 2,236억 달러를 기록해 5개월래 최고 수준에 달했다. 크립토퀀트는 "알트코인과 이더리움이 현재 전체 선물 거래량의 83%를 차지하며, 비트코인은 단 17%에 그치고 있다"고 설명했다. 올해 초 비트코인은 선물 거래량 지배력이 50% 이상의 정점에 있었지만 현재는 크게 줄어든 상태다.

 

크립토퀀트가 공유한 마지막 지표는 비트코인 소액 투자자 수요다. 이 지표는 소규모 보유자들의 비트코인 수요량을 측정하며, 1만 달러 미만 거래와 관련된 거래량을 소액 투자자 활동의 대리 지표로 사용한다. 최근 비트코인 소액 투자자 수요의 30일 변화율이 양수로 전환됐다. 소액 투자자들이 시장에 관심을 보이고 있음을 시사한다.

 

크립토퀀트는 이러한 추세를 "비트코인과 알트코인 모두에서 주요 랠리 이전에 봤던 신호"라고 설명했다. 바이낸스 거래소의 424개 선물 거래 쌍 대부분이 비트코인 신고점 이후 양의 변화율을 보이고 있어 알트코인 시장의 긍정적 흐름이 지속되고 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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