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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RP, 2025년 고점 이미 끝났다? ETF 승인되면 8달러 폭등 전망도

김진범 기자 | 기사입력 2025/08/03 [11:20]

XRP, 2025년 고점 이미 끝났다? ETF 승인되면 8달러 폭등 전망도

김진범 기자 | 입력 : 2025/08/03 [11:20]
엑스알피(XRP)/챗gpt 생성 이미지

▲ 엑스알피(XRP)/챗gpt 생성 이미지     ©

 

2025년 7월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던 리플(Ripple)의 엑스알피(XRP)가 최근 20% 가까이 하락하면서 올해 고점을 이미 찍은 것인지에 대한 논란이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3개의 대표 인공지능에게 물은 결과, 예상 외의 분석이 나왔다.

 

8월 2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크립토포테이토에 따르면, XRP는 7월 중순 약 65% 급등하며 3.65달러로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다. 그러나 이후 2.9달러까지 하락해 시가총액 2,000억 달러 이상이었던 당시 대비 20% 이상 조정을 받은 상태다. 이 상황에서 Grok, ChatGPT, Gemini 세 AI가 각각 2025년 XRP 전망에 대한 분석을 내놓았다.

 

ChatGPT는 XRP의 최근 하락을 포물선 상승 이후 흔히 나타나는 건강한 조정으로 해석했다. XRP가 2.8달러~3달러의 주요 지지선을 방어하고,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이 강세 흐름을 이어갈 경우 반등이 재개될 가능성을 언급했다. 또한 현물 기반 XRP ETF 승인, SEC 소송 마무리, 후반부 강세장 성과 등이 가격 상승 재료로 작용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Grok 역시 XRP의 3.65달러 고점은 상징적인 이정표이지만, 강력한 시장 또는 규제 촉매가 발생할 경우 올해 후반부 추가 상승이 가능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현재의 하락은 과도기적 조정일 수 있으며, 사이클의 정점이라고 단정하기는 어렵다고 평가했다.

 

반면 Gemini는 XRP의 향후 흐름에 대해 다소 보수적인 입장을 보였다. 스텔라(Stellar)와 같은 경쟁 프로젝트의 성장세가 XRP 채택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지적하며, 올해 내 추가 하락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았다. 향후 상승은 2026년으로 미뤄질 수 있다는 견해도 덧붙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ChatGPT는 XRP가 4~5달러까지 상승할 여지가 있다고 전망했으며, Grok은 ETF 승인, 주요 파트너십, 시장 전반 상승 등 조건이 충족된다면 최대 8달러까지도 가능하다고 분석했다. 이처럼 AI들의 전망은 엇갈리지만, 하락이 끝이 아닐 수 있다는 점에서는 공통된 시각을 보였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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