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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도미넌스 60% 돌파...알트코인, 선택과 집중의 시간 필요한 때

고다솔 기자 | 기사입력 2025/08/05 [11:26]

비트코인 도미넌스 60% 돌파...알트코인, 선택과 집중의 시간 필요한 때

고다솔 기자 | 입력 : 2025/08/05 [11:26]
알트코인/챗gpt 생성 이미지

▲ 알트코인/챗gpt 생성 이미지     

 

비트코인(Bitcoin, BTC)과 알트코인이 지난주 강세 뉴스에도 불구하고 매크로 불확실성 여파로 하락하며 투자자들의 경계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알트코인은 비트코인보다 더 큰 폭으로 조정을 받으며 시장 변동성이 확대됐다.

 

암호화폐 전문 유튜브 채널 코인뷰로(Coin Bureau) 운영자 닉 퍽린(Nic Puckrin)과 가이 터너(Guy Turner)는 8월 4일(현지시간) 유튜브에 공개한 영상 콘텐츠를 통해 최근 알트코인 시장이 비트코인 대비 더 큰 하락 압력을 받고 있으며, 단기적으로는 종목별 선별적 접근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8월 초 이후 비트코인 도미넌스가 60%를 넘어서면서 알트코인 약세가 뚜렷해졌다고 분석했다.

 

이더리움(Ethereum, ETH)은 3,900달러~4,000달러 구간에서 네 번째 저항 돌파 시도에 실패하며 단기 하락 전환이 나타났다. 알트코인 전반에선 7억 7,000만 달러 규모 롱 포지션 청산과 함께 시가총액 상위 종목인 에이다, 도지코인, 솔라나(Solana, SOL) 등이 두 자릿수 낙폭을 기록했다.

 

시장 약세 속에서도 일부 알트코인에는 대규모 자금이 유입됐다. 이더리움은 ETF 유입세가 지속되며 1만 ETH 이상 보유한 고래 지갑 수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고, 갤럭시 디지털은 3억 달러 규모 OTC 거래를 통해 이더리움을 매수했다. XRP와 솔라나도 기관 및 기업 매수세가 포착됐다.

 

다만 전문가들은 모든 알트코인이 반등 기회를 갖는 것은 아니라며, 최근 랠리에서도 가격 반등이 미미했던 종목은 다음 상승장에서 소외될 가능성이 높다고 경고했다. 향후 알트코인 시장은 규제 완화, ETF 승인, 기관 매수세 등 명확한 내러티브를 가진 종목 중심으로 재편될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시장은 단기 조정 국면이다. 다만, 매크로 환경 개선과 함께 선택된 알트코인 중심의 국지적 강세가 재개될 수 있다는 기대감이 남아 있다. 투자자들은 가격 급등 시 부분 차익 실현과 함께 강세 내러티브 보유 종목을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재정비할 필요가 있다.

 

*면책 조항: 이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내용은 정보 제공의 목적으로만 해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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