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르다노(Cardano, ADA)가 미국 정부의 블록체인 채택 후보로 주목받고 있다. 시장 해설가 팀 워렌(Tim Warren)은 카르다노의 보안성과 탈중앙화 특성이 다른 레이어1 블록체인보다 정부 활용에 적합하다고 주장했다.
8월 5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전문 미디어 더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워렌은 최근 라이브 방송에서 대부분의 레이어1 블록체인이 보안 장치가 부족해 개인정보 위험에 노출될 수 있다고 지적하며, 카르다노는 이미 안정성이 입증된 네트워크라고 평가했다. 그는 특히 우로보로스(Ouroboros) 지분증명(PoS) 합의 프로토콜이 거래를 검증하고 블록체인을 보호하며, 에너지 효율성이 높고 보안성이 뛰어나다고 강조했다.
카르다노는 또한 진정한 탈중앙화를 지원해 단일 주체가 아닌 광범위한 커뮤니티가 프로젝트 의사결정에 참여하도록 한다. 개인정보 보호 우려를 해결하기 위해 데이터 보호 중심 사이드체인 ‘미드나이트(Midnight)’를 도입해 보안성과 규제 준수 스마트 계약 실행을 지원한다.
워렌은 미국 정부가 블록체인을 채택한다면 탈중앙성과 강력한 보안성을 모두 갖춘 네트워크를 선호할 것이라며, 이 점에서 카르다노가 이더리움 등 경쟁 네트워크보다 우위에 있다고 주장했다.
미국 내에서는 다양한 정부 기관이 블록체인 활용을 검토 중이다. 올해 초 일론 머스크(Elon Musk)는 미국 재무부가 거래를 블록체인으로 이전해 투명성과 지출 추적성을 높일 수 있다고 언급했다. 당시 무브먼트(MOVE) 채택 가능성이 거론됐으나 공식 확인은 없었다.
미 증권거래위원회(SEC)도 최근 ‘프로젝트 크립토(Project Crypto)’를 시작해 금융 시장의 블록체인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정부가 새로운 블록체인을 구축할지, 카르다노나 이더리움 같은 기존 네트워크를 채택할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한편, 미국은 스테이블코인 규제법 지니어스(GENIUS) 제정 이후 친(親)블록체인 정책을 강화하며 글로벌 선도국 지위를 공고히 하려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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